생활속의신소재공학 리포트(인간이 X선을 감지하며 살았다면?)

소개글

생활속의 신소재공학 과목 과제로 제출했던 리포트입니다.
인간이 X선을 감지하고 살았다면 어땠을 지를 예측하고 쓴 글이니 관심 있는 분은 참고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간의 감각 기관은 제한된 범위의 자극만 수용할 수 있다. 예컨대 청각의 경우에는 들을 수 있는 주파수, 즉 가청주파수인 20~20000Hz의 범위의 소리만 들을 수 있다. 그 이하나 이상의 소리는 들을 수 없다. 만약 인간이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주파수의 범위를 감지할 수 있다면 생활방식 자체가 완전히 바뀌었을 것이다. 예를 들어, 박쥐처럼 초음파 영역을 사용하게 된다면 어두운 공간에서 장애물을 쉽게 감지하고 피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시각의 경우는 어떨까? 인간의 시각은 400~700 nm 파장에 속하는 빛, 즉 가시광선(可視光線)만을 관찰할 수 있다. 만일 인간이 가시광선 대신 다른 파장의 광선을 감지하면서 지내게 된다면 생활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인간이 X선을 감지하면서 지내게 된다면 어떻게 생활하게 되었을지 상상해보자.

참고 자료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409521&cid=58413&categoryId=58413
Spiegel PK (1995). "The first clinical X-ray made in America—100 years". American Journal of Roentgenology. Leesburg, VA: American Roentgen Ray Society. 164 (1): 24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