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영화로보는문학이야기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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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영화 속의 허구적 사실의 허용여부에 대한 논의  
글과 영상은 메시지를 이용해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지만 표면적으로 글이라는 것은 종이에 쓰는 것과 영화라는 것은 비디오를 이용하는 것이다 .
머릿속에 울려 퍼지는 감성을 글로 쓰는 것과 어떠한 장치를 이용해 비디오로 만든다는 과정 자체부터 글과 비디오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
플라톤의 대화 중 ‘이데아’에 이런 구절이 나온다. "
시와 소설은 우리의언어로 만든 하나의 글귀일뿐이다.진정한 이데아의 글이 아니다 .
진정한 이데아의 글은 무엇일까 ? 바로 언어에 억압받지않은채 자신의 감성을 순간순간 직감적으로 기록하는 것이다. 영상이 그것이 가능할까 :?
난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글이라는 것 쉬엄없이 나의 머릿속에 넘실거리는 폭풍같은항애를 하는 것이라 정의하면 영상이라는 것은 그렇게 찍을 수가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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