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을 활용한 공감 교육 활동이 유아의 공감능력에 미치는 영향 논문요약
- 최초 등록일
- 2021.08.25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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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목적
3. 연구문제
Ⅱ. 이론적 배경
1. 유아 공감능력의 발달
2. 그림책과 공감 교육
Ⅲ. 연구방법
1. 연구대상
2. 연구도구
Ⅳ. 결과 및 해석
Ⅴ. 논의 및 결론
본문내용
A. 연구의 필요성
공감(Empathy)은 다른 사람의 감정 상태와 조건을 이해할 때 생기는 정서적 반응으로, 다른 사람의 느낌을 공유하여 마치 자신이 다른 사람인 것처럼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정하나, 2015)을 말한다.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와 이타적 행동은 바람직한 사회적응과 원만한 관계형성을 돕는 것이며 이에 기초가 되는 공감능력의 발달은 유아가 사회의 유능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요인이 된다(정하나, 2015). 우리나라에서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맞는 인재상으로 ‘공감과 소통능력을 기초로 감성적 능력과 사회성을 갖춘 사람’을 제시하며 공감하는 리더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교육과학기술부, 2012). 이러한 시대적 요구는 사회성과 인성 교육의 중요성과 더불어 유아기부터 공감능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과 훈련이 체계적이고 각 영역에서 통합되어 이루어져야 함을 시사한다고 볼 수 있다(정하나, 2015).
Krznaric(2014)은 인류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성으로 공감을 말하며 아주 어릴 때부터 우리의 두뇌 속에서 개발된다고 하였으며, Howe(2013)는 또래 관계를 경험하면서 친사회적 행동과 함께 감성 지능을 발달시킬 풍부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시기로 유아기를 말하며 정서적, 사회적, 공감적 능력을 기르기 위한 최적의 시기를 유아기라고 하였다(정하나, 2015, 재인용). 3-5세 누리과정(교육과학기술부, 보건복지부, 2012)에서는 협력, 배려, 존중 등 인성의 형성과 함께 전인발달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과정을 구성하여, 자신을 존중하고 다른 사람과 더불어 생활하는 태도와 능력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가수준에서의 교육과정 목적 및 목표, 구성 방향을 살펴볼때 공감교육이 유아기에 실시되어야 할 필요성과 당위성을 찾아볼 수 있으며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여 공감교육의 활성화 시켜야 함을 알 수 있다(정하나, 2015).
참고 자료
장문희(2018). 그림책을 활용한 공감 교육 활동이 유아의 공감능력에 미치는 영향.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