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의 중요성, 시행순서, 주의사항 교육 개요

소개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의 중요성, 시행순서, 주의사항 교육 개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2. 심폐소생술 시행순서
3. 심폐소생술 주의사항
4.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의 중요성
5. 자동 심장충격기 시행순서 및 사용법
6. 자동 심장충격기 주의사항

Ⅲ. 결 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심정지란 심장박동이 중단되어 발생하는 임상 증후군으로 온몸으로의 혈액관류가 중단되어 인체조직은 급격한 산소 및 에너지원의 결핍상태에 놓이게 된다. 이처럼 대뇌에서 조직으로 혈류가 중단된 상태가 계속되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한 우리 몸의 조직세포 안에서는 세포사멸의 과정이 시작되고, 심정지 발생 후 4-6분이 경과하면 치명적인 뇌손상이 일어난다.
또한 심정지 시간이 길어지면 소생률이 급격히 저하되고 각 기관의 기능이 비가역적으로 상실되어 사망에 이르는데, 특히 우리 몸에서 산소와 영양분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뇌와 심장은 가장 먼저 회복 불가능한 상태가 된다. 장시간의 심정지 후에는 심폐소생술로 소생이 되더라도 조직세포가 되살아나지 못해 뇌손상에 의한 심각한 후유증이 남기 때문에 빠른 심폐소생술의 시작이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는 요인 중의 하나가 된다. 즉, 최초 목격자에 의해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심폐소생술이 시행되었느냐에 따라 환자의 생존율이 결정된다.
심정지가 발생했을 때, 심폐소생술에 의한 소생률은 심장이 멈추고 1분이 경과하면 97%, 2분이 경과하면 90%, 3분 75%, 4분 50%, 5분 25%으로 응급상황 시 초기 목격자에 의하여 심폐소생술이 시행된 경우 소생률이 3배 이상으로 증가 가능하다.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4~5분 내에 뇌가 손상되기 시작하여 적절한 시기에 효과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비록 생존하더라도 대다수가 심한 뇌손상으로 고통을 받으며 회복된 후에도 의식이 없거나 심장마비 이전의 지능을 회복하지 못해 직장이나 사회로 복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심정지 초기 5분의 대응이 운명을 좌우한다.

2. 심폐소생술 시행순서

심폐소생술 시행의 경우 영아(생후 1개월~12개월), 소아, 성인으로 시행순서를 구분할 수 있다.

참고 자료

대한심폐소생협회, 뉴스레터,https://www.kacpr.org/upload/newsletter/15047684851564453695.pd,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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