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을 읽는 말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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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라포르’라는 말을 언급했다. 라포르란 동의, 상호이해, 공감 등을 특징으로 하는 조화로운 관계라고 한다. 저자에 의하면 성공적인 대인관계의 바탕에는 대부분 라포르가 있다고 한다. 저자에 의하면 라포르를 맺는 기술을 배울 수 있다고 한다. 저자는 사람의 말을 신중하게 듣고 솔직하게 물으라고 하였다.

사람은 원하는 바를 상대방에게서 얻으려고 할 때 힘을 쓰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고 한다. 대화에도 인내심, 통제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상대방을 잘 구슬리는 기술은 나는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자녀나 동생처럼 어릴 때부터 길들여 왔던 사람이라면 가능할 지도 모르겠으나 일상생활에서 처음 접하는 사람을 설득하고 자기 뜻대로 구슬리려고 할 때는 딱히 묘책이 없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의사소통을 할 때 정직함을 기반으로 해야한다고 하였다. 물론 거짓말은 정말 최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선의의 거짓말도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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