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계획 개별형태모형 이론정리 개인 과제-부산대학교 2018년도

소개글

- 안녕하세요 학부 졸업하고 모 대학원에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원생입니다 -

학부시절 정말 열정적으로 학교생활하며 학점도 정말 치열하게 땄었는데, 조금 더 공부하자고 들어온 대학원에서 팍팍한 생활을 보내고 있네요 ㅠㅠ

// 힘든 지금 이 시점에서,
// 제가 학부시절 정말 한땀한땀 정성스럽게 준비했던 과제를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목차

1. 교과서 읽기를 통한 이론 고찰

2. 개별행태모형에서 주로 활용하는 수식까지 따라가기

3. 개별행태모형의 활용과정 따라가기
(1) 모형구조의 선택
(2) 설명변수의 설정
(3) 자료 수집
(4) 정 산
(5) 모형의 검토
(6) 집계

본문내용

지금까지 배운 4단계 수요추정모형은 4개 단계마다 필요한 자료가 상대적으로 명확히 규정되어 있 다. 4단계 수요추정모형은 zone간 O-D표를 기반으로 대상 지역의 인구, 자동차 보유대수, 가구당 소득 수준과 같은 해당 zone의 사회, 경제 지표 자료를 중점적으로 활용한다. 이 때문에 각 단계에 적합한 자료를 직접집계조사를 하거나, 지자체 교통조사 분석용역 결과서나, 통계청의 지표에서 뽑 아 주어진 수식에 대입하여 수요를 추정하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이 복잡한 현대도시의 교통수요를 추정하는 데에 적합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꾸 준히 제기되었고, 이미 여러 오류를 드러내고 있다. 교과서에서도 4단계 수요추정모형의 오류에 대해 이렇게 정리하고 있다.

1. 설명변수가 제약
2. 모형의 이론적 토대가 불명확
3. 수요추정에 소요되는 큰 비용
4. 수요추정에 소요되는 시간이 장기간 소요
5. 존 별 집계자료에 근거해 개발된 모형이기 때문에 개발한 모형을 타 존의 교통수요추정에 활용이 불가
6. 수요관리정책과 같이 비물리적 교통계획대안에 대한 평가가 불가능
7. 단계별로 활용하는 자료가 다르기 때문에 오차의 누적으로 신뢰도 저하 가능

따라서 4단계 수요추정모형은 단계마다 필요한 집계자료를 획득하는 과정은 과정대로 장시간이 소 요되지만, 실상 일회성에 그친 활용도를 갖는 특성을 갖는다. 따라서 보다 효율적인 모형의 개발과 개량이 이뤄졌으며, 그 결과 개별행태모형(disaggregate behavior model)에 이르고 있다.

우선 개별행태모형은 4단계 수요추정모형과 같은 ‘수요추정’을 하는 모형이 아니다. 단순하게 본다 면, 4단계 수요추정모형에서 수행하는 4개 단계, 통행발생예측, 통행분포예측, 통행수단예측, 노선배 정 등의 과정에서 모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대신 각 단계마다 철저히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한 자료가 필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