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 감상문 (최종 성적 A+)
- 최초 등록일
- 2021.09.12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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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찬호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를 읽고 썼던 에세이입니다. 최종 성적은 A+입니다.
‘성공해야 한다', ‘개천에서 용 난다’, ‘운도 실력이다’, ‘저 사람은 그 상황에서도 성공했잖아, 남 탓 하지 마’, ‘불만이 많다’라는 말들이 만연한, 모든 것을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는 한국 사회에 대한 비판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문제제기를 해야 사회가 발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목차
1. 말하는 대로 이룰 수 없는 사람이 훨씬 많다
2. 불만이 아니라 문제제기다
본문내용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는 사회학자 오찬호의 저서로, 우리나라의 기이한 문화에 대해 다룬 사회인문학이다. 부끄러워해야할 것에 부끄럽지 않아 하고 부끄럽지 않아도 될 것을 부끄러워하는 우리 사회, 기이한 부당함, 기이한 차별, 그리고 이러한 사회가 형성된 이유에 대해 말한다. 개인적으로는 항상 가지고 있던 모호한 의문들을 명료하게 정리해준 책이다.
자신이 살아가는 시대와 그 문제점을 아는 것은 예술뿐만 아니라 한 사람의 삶에서 매우 중요하다. 해당 저서를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과 이로부터 떠오른 생각들을 다뤄보고자 한다.
말하는 대로 이룰 수 없는 사람이 훨씬 많다
‘성공해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적어도 한 번쯤은 들어봤거나 생각해본 말일 것이다. 이 말을 들을 때면 항상 ‘그냥 살면 되지 왜 성공해야 하는가?’, ‘그럼 성공은 대체 무엇인가?’라는 의문이 생겼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