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A+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21.09.15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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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문화유산 A+ 리포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코스 및 선정이유
Ⅱ. 미래의 세계문화유산
1. 계성학교
(1)아담스관
(2)핸더슨관
(3)멕퍼슨관
2. 이상화 고택
3. 서상돈 고택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코스 및 선정이유
대학에 들어와 대구에서 근 7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면서 대구 시내 근처에 근대골목이 있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한 번도 가본 적은 없었다. 그 때문에 이번 수업 과제를 핑계 삼아 과제에 선정된 4곳을 모두 여행해보자는 계획을 세웠다. 마침 4곳에 모두 근방이기도 했고 따뜻해진 봄이라는 계절이 나를 유혹해왔기에 선택에 영향을 미친 것도 한몫했다. 물론 4곳 중 가장 인상 깊은 두 곳을 골라 멋들어지게 과제를 해내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세우는 것도 잊지 않았다.
3번의 여행을 거치면서 결국 두 곳을 선정했다. A코스인 계성학교 (아담스관, 맥퍼슨관, 핸더슨관)과 C코스인 시인 이상화 고택과 독립운동가 서상돈 고택이 그 주인공이다. 도심에 펼쳐진 이 4곳의 코스가 모두 아름다웠기 때문에 쉽사리 결정을 내리기는 쉽지 않았다. 다만 역사를 배우는 사학도로써 한 번쯤 들어본 이상화 시인과 국채보상운동의 주역 서상돈 선생님의 고택은 눈에 들어오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교육에 관심이 많은 나에게 있어 계성학교는 선택지 선택에 있어서 흥미를 가중했고 결정을 내리는데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결국, 교양수업의 과제가 전공과 진로가 결합한 형태를 띠게 되었다. 그렇기에 다양한 관점에서 문화재를 바라볼 수 있었다.
Ⅱ. 미래의 세계문화유산
1. 계성학교
계성학교는 1906년 대구에 설립되었던 중등교육기관으로 현재 대구에 있는 계성중ㆍ고등학교의 전신이다. 미국인 장로교 선교사 아담스(James E. Adams)박사가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의 선교사 자택을 임시교사로 정하여 창설되었으며 영남 지방 최초의 중등교육 기관이었다.
계성학교는 과학적 또는 영적으로 학생들을 교육하여 일반사회에서 기독교적인 선구자가 되게 함과 동시에 선교의 역군이 될 인재양성에 목적을 두었다. 1908년 3월 30일에는 영남 최초의 이층양옥으로 신축한 교사 아담스관으로 이전했다. 1911년 6월 13일에 제 1졸업식을 거쳐 졸업생 13명을 배출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