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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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는 인간이란 무언신가에 대한 그리고,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와 같이 인간의 심리와 본성에 관한 천재적 심리학자와 정신의학자들의 심리 실험들을 다루고 있다. 인간의 행동과 심리는 보상과 처벌에 의해서 결정되며, 쥐 실험을 통해 최초로 증명한 스키너의 상자 실험과 인간 본성에 대한 기존의 통념을 뒤엎었던 놀라운 10가지 실험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이 책은 인간의 본성을 다루고자 시도하였으며, 학습, 발달, 기억, 이상, 생물학적으로 다루어져 있다. 그는 동양사상과 철학의 시간에 배웠던 철학의 분류에 존재론에 포함되어 있던 일원론의 유심론적인 사람이었다. 하지만 인간은 마음은 존재하지 않고, 쓸모가 없다고 했다. 오로지 자세하고 과학적으로나 측정 가능한 행동에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책에서 나오는 실험들은 생명체들을 기계적으로 다루고 있다.

참고 자료

로렌 슬레이터 저, 조증열 역.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에코의서재,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