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거짓말을 한다 독후감

목차

1.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빅데이터
2. 이루다 사건

본문내용

이 책은 구글에서 빅데이터 관련 연구를 했던 데이터 과학자이자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 박사과정에 있으면서 특정 검색어의 추세를 보여주는 ‘구글 트렌드’를 연구한 세스 스티븐스 다비도위츠가 쓴 책이다.
최근에 나의 관심사와 심지어 내가 필요한 것을 컴퓨터가 더 잘 안다는 생각을 가끔 했는데 그 생각이 단순한 느낌이 아닌 사실이고, 그것이 어떻게 가능한지를 설명해주는 책이다. 간단히 말하면 내가 무심히 검색하는 구글 검색 데이터를 수집 분석한 결과이며, 이것을 통해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무엇이 존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전 세계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은 구글 검색창에 다른 사람에게 직접 말을 하지 않는 은밀한 욕구가 표출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런 자료들을 연구해서 인간의 본성을 탐구한 내용이다. 이 정보는 정보의 양도 양이지만 인간의 내면을 볼 수 있다는 면에서 이러한 빅데이터 사업은 여러 측면에서 정말 중요해질 것이라 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