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농본초경소 부록7방 대방, 소방, 완방, 급방, 기방, 우방, 복방.hwp

소개글

신농본초경소 부록7방 대방, 소방, 완방, 급방, 기방, 우방, 복방.hwp

목차

1. 附錄七方 부록 7방
2. 大方 대방
3. 小方 소방
4. 緩方 완방
5. 急方 급방
6. 奇方 기방
7. 偶方 우방
8. 複方 복방

본문내용

偶方
우방

從正曰：偶方有三。
장종정이 말하길 우방은 3가지가 있다.
有兩味相配之偶方；
2약미를 상호 배합하면 우방이다.
有古之二方相合之偶方, 古謂之複方, 皆病在上而近者宜之；
고대 2처방을 상합하면 우방으로 고대에는 복방이라고 말하니 모두 병이 위에 있어서 가까운 것에 의당하다.
有藥合陰數二、四、六、八、十之偶方, 宜汗不宜下。
약은 음수 2, 4, 6, 8, 10에 합치하면 우방으로 발한해야 하며, 사하는 의당하지 않다.
王太僕言汗藥不以偶, 則氣不足以外發；下藥不以奇, 則藥毒攻而致過。
왕태복이 발한약은 우수로 하지 않고, 외부로 발산한 기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사하약은 기수로 하지 않는다고 하니 약독이 공격하면 과다함에 이르기 때문이라고 했다.
意者下本迅利, 故單行則力專, 專則直下不旁及而速；汗或難出, 故倂行則物衆而力微乎？
의도는 아래는 본래 신속히 사하해야 하니 그래서 홀로 쓰는 힘이 전일하니 전일하면 곧장 사하하여 옆에 이르지 않고 신속하다. 발한은 혹 나오기 어려우므로 병행하면 약물이 많고 힘이 적게 하겠는가?
乃仲景制方, 桂枝汗藥, 反以三味爲奇；
장중경이 처방을 만들 때 계지는 발한약이며 반대로 3약미를 기수로 삼았다.
大承氣下藥, 反以四味爲偶, 何也？
대승기탕은 사하약으로 반대로 4약미를 우수로 삼음은 어째서인가?
豈汗下緩急, 在力之小大, 而不以數之奇偶爲重乎？
*大小의 원문은 小大
어찌 발한과 사하의 완급은 힘의 작고 큼에 있지 숫자의 기수, 우수가 중요해서가 아니다.

複方
복방

岐伯曰：奇之不去則偶之, 是謂重方。
기백이 말하길 기수를 제거하지 않고 짝수로 만들면 중방이라고 말한다.
好古曰：奇之不去複以偶, 偶之不去複以奇, 故曰複。
왕호고가 말하길 기수를 제거하지 않고 우수로 중복하고, 우수를 제거하지 않고 기수로 중복하므로 복방이라고 한다.
複者, 再也, 重也。
복이란 다시, 거듭의 의미이다.
所謂十補一泄, 數泄一補也。
이른바 10번 보함에 한번 발설, 몇 번 설사함에 한번 보한다고 한다.
又傷寒見風脈, 傷風得寒脈, 爲脈主證不相應, 宜以複方主之。
또 상한병에 상풍맥이 나타나면 상풍은 상한매을 얻으면 맥은 주치와 증상이 상응하지 않으면 의당 복방으로 주치한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5 의가류 43, 무희옹, 신농본초경소, 페이지 293-296
https://steemit.com/@imagediet
www.imagediet.co.kr
https://www.youtube.com/channel/UCNGSspAjPMNkuJwwTeJ-Buw
https://www.instagram.com/3atzm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