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간호학 케이스] 정상분만 (NFSD) 간호진단 3개, 간호과정 3개

목차

Ⅰ. 사례연구 요약

Ⅱ. 대상자 건강문제 문헌고찰

Ⅲ. 간호사정 및 문제해결과정
1. 간호 사정
2. 신체 검진
3. 임상 검사
4. 사용약물
5. 간호과정
6. 퇴원개요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Ⅱ. 대상자 건강문제 문헌고찰

1. NFSD (Normal Full-term Spontaneous Delivery, 만기정상분만)
: 건강한 태아가 임신 37주 이후 머리를 선진부로 하여 산도를 통해 아기를 낳는 것이다.

분만의 진행은 자궁구가 열리는 제1기, 태아가 탄생하는 제2기, 자궁에서 태반이 유출되는 제3기의 세 단계로 나눌 수 있으며, 출산에 걸리는 시간은 초산의 경우 보통 16~18시간, 경산의 경우에는 6~8시간 정도이다. 출산의 진행에 따라 적절한 호흡법과 무통 시술 등을 시행하면 출산할 때의 진통을 줄일 수 있다.

1) 분만 제 1기 (개구기 또는 준비기)
진통시작에서 자궁구가 완전히 열릴 때까지로, 진통이 시작되어 막혀있던 자궁구가 10cm까지 열린다. 출산의 전체 소요시간 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단계로 초산부의 경우 약 10~12시간, 경산부의 경우 4~6시간 걸린다.
1분 정도의 진통이 2~3분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오면 자궁 안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자궁구가 열리기 시작한다. 이때 태아는 턱을 가슴에 붙이고 머리를 숙인 자세로 골반을 통과할 준비를 한다. 1기의 전반부에는 15~20분 간격으로 진통이 오다가 차츰 간격이 짧아지고 오래 계속된다. 후반부에는 5~6분 간격으로 진통이 빨라지고 자궁구가 전부 열리면서 파수가 된다. 의료진은 내진을 통해 자궁구가 열린 상태, 산도의 부드러움, 파수 여부, 태아의 하강 정도 등을 확인한다. 태아감시장치로 태아의 심장박동을 확인하여 태아가 안전한지 점검한다. 진통이 미약해 분만이 지연될 때는 자궁수축제를 투여할 수도 있다.

* 경관 개대
잠재기(letent phase): 1~4cm 서서히 개대되고 9시간 정도 걸린다.
활성기(active phase): 4~8cm 급속히 개대되고 2~3시간 정도 걸린다.
이행기(transitional phase): 8~10cm 급속히 개대되고 1~2시간 정도 걸린다.

참고 자료

박영주, 심미정 외(2017), 여성건강간호학Ⅰ,Ⅱ, 현문사
서울대학교병원편저(1994), 간호과정 실무지침, 서울대학교병원
드러그인포(의약품종합전문정보 사이트) https://www.druginfo.co.kr/
KMLE(의학검색 엔진) http://www.kmle.co.kr/
킴스 온라인 http//www.kimsonl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