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자료A+)) 졸혼(卒婚)에 대한 개념, 황혼이혼 현황과 졸혼 사례와 장점과 단점
- 최초 등록일
- 2021.09.28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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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추자료A+)) 졸혼(卒婚)에 대한 개념, 황혼이혼 현황과 졸혼 사례와 장점과 단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졸혼의 개념
1) 졸혼의 의미
2) 졸혼과 (황혼)이혼, 별거, 해혼의 차이
3) 졸혼개념의 기원 : 졸혼시대’(원제, 卒婚のススメ) 내용
2. 황혼 이혼의 현황
1) 황혼 이혼의 추세
2) 이혼의 사유
3) 이혼에 대한 태도 - 사회조사
4) 이혼 부부의 직업분포
3. 졸혼부부 실제 사례
1) 희극인 백일섭, 작가 이외수 부부
2) 일주일에 이틀만 따로 사는 부부
3) 퇴근 후 아지트로 가는 남자
4) 화요일만 외박하는 남자
5) 한 지붕 아래 각방 부부
6) 도시와 농촌에 각각 사는 부부
4. 졸혼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5. 결론 : 졸혼의 장점과 단점
1) 졸혼의 장점
2) 졸혼의 단점
본문내용
1. 졸혼의 개념
1) 졸혼의 의미
‘졸혼(卒婚のススメ, 소츠콘)’은 결혼을 졸업한다는 뜻으로 이혼과는 다른 개념이다. 혼인관계는 유지하지만 부부가 서로의 삶에 간섭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념이다.
스테파니 쿤츠의 ‘진화하는 결혼’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부부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다. ‘우리 결혼하자’ 혹은 ‘우리 이혼하자’와 같은 흑과 백 사이에 무수한 회색이 생겨나고 있다. 그 ‘무수한 회색’ 속에 ‘졸혼’이라는 개념이 태동됨은 어떤 면에서 필연적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졸혼(卒婚)' 이란 결혼에 대한 개념을 확장시킨 것이다. 『결혼한 여자 혼자 떠나는 여행, 결혼안식년』같은 개념이 졸혼이다. 수명 연장과 함께 결혼 기간이 늘어난 만큼, 새로운 결혼의 형태를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졸혼시대(卒婚時代), 스기야마 유미코, 더퀘스트, 2017.02.14.
즉, 기대수명 100세 시대. 결혼에도 계약만료 기간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결혼 역시 ‘완성’ 혹은 ‘통과’가 가능하다고 보는 개념이 바로 결혼을 졸업했다는 ‘졸혼’이다. 부부가 이혼은 아니지만 결혼생활을 끝마치고 독립적으로 졸혼이란 결혼을 졸업한다는 뜻을 가졌지만 혼인관계를 유지하는 부부를 의미하며, 일본 중년 부부 사이에 확산되고 있는 문화다. 즉 부부가 한 달에 한두 번만 만나고, 나머지 시간에는 각자의 삶을 즐기는 것이다.
살아간다는 것이다.
'졸혼(卒婚)' 은 부부관계를 유지하면서도 각자의 삶을 살아보자는 이야기다. 함께 할 수 있는 것은 함께 하고, 각자 추구하고 싶은 삶의 내용은 자유롭게 추구하는 방식으로 말이다. 단순히 관계의 속박을 벗어버리자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자기 삶의 콘텐츠가 없으면 방종이 될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