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밍웨이 단편선 미시간 북쪽에서
- 최초 등록일
- 2021.10.01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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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주제:리즈는 동네로 이사 온 대장장이 짐을 흠모한다. 짝사랑을 하지만 시간은 무심하지 않아서 그녀에게 사랑이 찾아간다. 순수하고 순진한 리즈에게 눈물을 흘리게 했지만, 그녀는 쓸쓸히 돌아선다. 헤밍웨이는 단편을 통해 아름다운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며 생명을 써낼 것이다.
키가 작달막하고 얼굴이 가무잡잡한, 검은 콧수염과 두 손이 큼지막한 짐 길모어는 캐나다에서 호턴스 베이로 이주를 왔다. 보인시티와 샤를부아 사이 간선도로에 있는 호턴스 베이에는 집이 다섯 채가 있는데 잡화점 겸 우체국, 스미스의 음식점, 스트라우드의 집, 딜위스의 집, 호턴의 집, 반후 첸의 집이다. 호턴 영감에게서 대장간을 사들인 짐은 감리교 교회가 있는 반대편에 학교가 있고, 학교 맞은편에 붉은 페인트를 칠한 곳에서 말굽 편자를 만든다. 짐은 대장장이로 가죽 앞치마를 두르고 있는데 대장장이로 보이지 않는다.
스미스 식당에서 일하는 리즈 코트는 다리가 예쁜데다 산뜻한 무명 앞치마를 두르면 세상에 둘도 없이 단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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