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블랑카. 영화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1.10.05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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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차 세계대전이 한참 벌어지던 1941년이 이 영화의 배경이다. 전쟁으로 불안정한 유럽을 떠나 자유를 찾아 미국으로 가려는 사람들이 영화의 배경인 카사블랑카로 모인다. 유럽에 갇힌 많은 사람들은 자유를 찾아 미국으로 가기를 희망한다. 1차 목적지는 포르투갈 리스본이다. 곧장 미국으로 가긴 힘들었기에 우회하는 길이고, 이 마저도 피난민이 줄을 이었다. 파리에서 마르세유로, 지중해를 건너 오랑으로, 거기서 열차, 자동차, 도보로 아프리카를 가로질러 모로코의 카사블랑카로, 이곳에서 돈이나 영향력 혹은 운 있는 사람들은 출국 비자를 구하여 리스본으로 가서, 미국으로 갈 수 있었으나 대부분은 기다려야 했다.
어느 날 기차에서 독일 병사가 살해당한다. 그리고 병사가 가지고 있던 ‘통행 허가증’이 사라졌다. 다른 나라로 가려면 비자를 발급받거나, 이 허가증이 있어야 한다.
통행 허가증은 우가트(비자 브로커)가 가지고 있었는데 안전을 위해 릭에게 잠시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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