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영상의이해-스탠드큐브릭감독-시계태엽오렌지,풀메탈자켓,아이즈와이드셧
- 최초 등록일
- 2021.10.05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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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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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시계태엽 오렌지
2. 풀 메탈 자켓
3. 아이즈 와이드 셧
본문내용
나에게 있어서 영화는 재미를 추구하는 요소 중 하나이다. 때문에 나는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는 SF나 로맨틱 코미디 같은 영화들을 즐겨보고 좋아한다. 그러나 공포나 잔혹함을 다룬 영화를 극도로 싫어한다. 이러한 종류의 영화를 감상하고 나면 온몸의 기가 빨리는 듯한 느낌과 함께 짧게는 몇 달에서 길게는 몇 년간 그 기괴한 장면들에 시달리기 때문이다. 이러한 나에게 ‘샤이닝’을 감상하라는 교수님의 말씀은 청천벽력과도 같았다. 이 영화는 포스터부터 “나 무섭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었고 실제로도 나에게 광기와 기괴함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이후 리포트를 위해 ‘시계태엽 오렌지’, ‘풀 메탈 자켓’, ‘아이즈 와이드 셧’을 감상하였는데 역시나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작품들은 나에게 있어 가까이하기 어려운 영화였다. 영화를 감상하는 내내 왜 이런 작품을 만들었을까 하는 의구심마저 들었다.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영화들이 내가 즐기는 일반 대중적인 상업영화들과는 거리감 있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영화들은 확실히 스탠리 큐브릭 감독 자신만의 작품세계와 영화관을 가지고 있었고 그의 입맛에 따라 자기 자신을 영화 속에 담아내고 있었다. 미장센 즉 카메라의 배치나 소품, 컬러감 등을 이용해서 말이다. 특히 미장센에서 풍겨오는 기괴함과 광기의 아우라는 작품을 분석하는 나에게 끊임없는 의구심과 압도감을 주었다.
-시계태엽 오렌지
‘Netflix’에 스탠리 큐브릭을 검색하면 이 영화의 포스터가 크게 뜬다. 이 포스터 또한 영화 ‘샤이닝’의 포스터만큼 기괴하고 강한 인상을 남겨준다. 이는 폭력성과 선정성이 여실하게 나타난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작품 중 하나로 배우 ‘히스 레저’가 이 작품을 보고 조커 연기를 했다는 글을 보고 이 영화는 꼭 한 번 봐야겠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영화는 상상 이상으로 미치지 않고서는 이 영화를 제작하고 연기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괴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