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17_빈혈치료제의 철 정량
- 최초 등록일
- 2021.10.07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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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려대학교 일반화학실험2 과목 결과보고서입니다.
2020-2학기 일반화학실험2 A+받았습니다.
목차
1. Abstract
2. Data & Results
3. Calculations & Analysis
4. Conclusions
5. Discussion
6. References
7. 실험 결과표
본문내용
I. Abstract
이번 실험에서는 2가 철을 이용하여 착화합물을 만들어 보고, 이를 바탕으로 전이 금속의 착물형성 반응에 대해 배우는 실험을 먼저 하였고, 빈혈 치료제에 포함된 철의 양을 분광광도계와 Beer-Lambert 법칙을 이용하여 구해보는 실험을 진행하였다. 전이 금속은 전형적인 금속의 특징을 나타내는 역할을 한다. 대표적으로 특정 파장의 가시광선을 흡수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색이 있고 이를 알아보는 실험이 첫 번째 실험이었다. 3d 궤도함수 에너지의 갈라짐을 통해서 첫 주기전이 금속 착이온들의 색과 자기적 성질을 설명할 수 있게 된다. 사이의 갈라짐 에너지가 바로 색을 결정하는 요인이 된다. 이는 금속뿐만이 아니라 리간드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 센장, 약한 장에 따라 ∆폭이 변하게 되기 때문이다.
첫 번째 실험에서 2가 철 이온을 만든 뒤, [ ] 착물을 형성한다. 이 착물은 붉은 계열의 색을 나타나게 되는데, 이 이유는 phenanthroline이 센 장 리간드에 속하기 때문에 ∆폭이 커지고, 최대 흡수 파장인 510nm에서 녹색 빛을 흡수하기 때문에 보색인 붉은 색이 나타나게 된다.
두 번째 실험에서 빈혈치료제에서 2가 철을 얻어낸 뒤, 1,10-phenanthroline 과 착이온 형성반응을 일으켜 옅은 초록색의 용액을 얻게 되면, 이를 분광광도계를 통해 흡광도를 측정한다. 착화합물의 흡광도로부터 용액의 철의 농도를 계산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빈혈치료제 내에 포함된 철의 양을 구해보고, 실제 이론값과 비교해보았다.
참고 자료
이석중, 전민아, 최진주, 고려대학교 교양화학실, 일반화학실험, 2019
비타민 C. (2020). Retrieved 28 November 2020, from
https://nutri.fandom.com/ko/wiki/%EB%B9%84%ED%83%80%EB%AF%BC_C
Zumdahl, S. S. Chemical Principles, 8th ed.; Houghton Mifflin: Boston, MA, 2002; p 963-968.
[대학교 일반화학2]결정장이론(Crystal Field Theory) -Part 1. (2020). Retrieved 28 November 2020, from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afs_snu&logNo=220857904440&proxyReferer=https:%2F%2F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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