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 케이스)심방세동 간호과정(간호진단 3개/A+ 맞았습니다)
- 최초 등록일
- 2021.10.11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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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간호력
2. 질병의 기술
3. 간호과정
본문내용
1. 간호력
• 진단명: atrial fibrillation, unspecified (상세불명의 심방세동)
2. 질병의 기술
-정의
심장은 2개의 심방과 심실로 구성되어 있다. 혈액은 심방과 심실의 규칙성 있는 수축과 확장에 의해 심방에서 심실로, 심실에서 폐나 전신으로 순차적으로 이동하는 것이 정상적이다. 심방 세동이란 심방이 규칙적으로 뛰지 않고 심방의 여러 부위가 무질서하게 뛰면서 분당 400~600회의 매우 빠른 파형을 형성하고 이로 인해 불규칙한 맥박을 형성하는 부정맥(불규칙한 맥박) 질환의 일종이다. 심방 조동은 심방이 분당 약 300회 정도로 빠르게 뛰면서 규칙성이 있고 심장 내부의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부정맥이 형성되는 질환이다.
- 원인
고혈압, 판막 질환, 심부전 및 관상동맥 질환에서도 흔히 동반된다. 또한 스트레스, 음주, 만성 폐질환, 갑상선 기능 항진증, 카페인, 감염 및 각종 대사 장애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 증상
심방이 정상적으로 뛰지 못하고 미세하게 불규칙적으로 뛰며, 심실 또한 심방의 빠른 자극에 따라 불규칙하면서 맥박수가 빠른 빈맥을 보이게 된다. 이로 인해 가슴 두근거림(심계 항진), 가슴 답답함을 느낄 수 있고, 빈맥이 지속되는 경우 이로 인한 심장 기능 저하로 호흡곤란이나 피로감, 어지러움증 등이 생길 수 있다. 맥박이 아주 빠르거나 아주 느릴 경우 이로 인한 실신도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만성적으로 심방 세동에 적응이 되거나 맥박수가 정상에 가까운 경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도 종종 있다.
- 진단검사
1) 혈액검사
기본적인 혈액검사들이 필요하며, 처음 발견된 심방 세동이나 조동의 경우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원인일 수 있고 또한 심방 세동의 치료에 흔히 사용되는 아미오다론(amiodarone)과 같은 약제는 간 기능 장애 뿐 아니라 갑상선 기능 이상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반드시 검사해야 한다.
2) 심전도
심방 세동의 경우 특징적인 정상적 P파가 없으면서 미세한 불규칙한 선으로만 나타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