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anging structure of american innovation 논문 정리본 (NBER, 2019)
- 최초 등록일
- 2021.10.12
- 최종 저작일
- 2019.05
- 7페이지/ 어도비 PDF
- 가격 3,000원
소개글
"The changing structure of american innovation_논문 정리본 (NBER, 2019)"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Introduction
2. The old innovation ecosystem: 1850~1940
3. The postwar period: 1950~1980
4, The “new” innovation ecosystem: 1980~2016
5. The large corporate lab and the innovation ecosystem
6. The policy environment
7. Conclusion
본문내용
□ 최근 수십 년 간 기술은 끊임없이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생산성 성장(Productivity Growth)은 침체
ㅇ Golden Age라 불리는 1920년과 1970년대 사이에는 기술의 발전이 미국의 생산성이 향상되는데 크게 기여 (Gordon, 2016)
- 기업들이 기초연구에 많이 투자하고 이에 따라 많은 연구자가 기업 연구소*에서 일 하기 시작하면서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견인
* GM, IBM, Bell Labs 등
- 그 이후에는 대기업 연구소들이 자체 연구에 투자하기보다 스타트업으로 분사하거나 대학과 공동연구를 하기 시작하면서 혁신의 주체가 다양해짐
ㅇ 최근에는 기업의 기초연구 투자가 축소되고 이에 따른 성과도 저조해지면서 예전만큼 기술의 발전이 생산성 향상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음
- 미국 기업의 전체 R&D투자 대비 기초연구 투자 비중은 1985년도 30%에서 2015년도 20%까지 축소 (NSF)
- 기업의 학술 논문 수는 1980년에서 2006년도 사이 20% 감소했으며 대기업 게재 논문의 질(Impact Factor)도 떨어짐 (Arora, 2018)
ㅇ 또한 혁신 노동자들이 대학이나 스타트업 등으로 이동하면서 기존 대기업 연구소에서의 생산성에 미치지 못함
- 대기업은 더 많은 자원에 접근할 수 있고 mission-oriented 된 연구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대학의 연구자들은 curiosity-driven 연구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연구가 경제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어려움
- 대기업이 점점 단기적인 성과와 거리가 먼 연구의 투자를 축소하고 외부에서 지식을 습득하는 것으로 기술획득 프로세스를 전환함
□ 본 논문에서는 미국 과학산업의 생태계 변화에 따른 대기업 연구소의 발전·축소과정과 미국 생산성 침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고자 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