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학 자료 - 림프계
- 최초 등록일
- 2021.10.13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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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면역학 자료 - 림프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림프계 개요
2. 선천면역과 후천면역
3. 1차 림프기관
1) 골수
2) 흉선
4. 2차 림프기관
1) 림프절
2) 비장
3) 파이어판
본문내용
Lymph 및 lymphatic system은 병원체나 종양세포 등을 인지하고 죽임으로써 질병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기능을 지닌 구조와 기관을 통칭한다. 면역은 크게 non-specific inflammation, complement, phagocytic cell 등으로 이루어지는 innate immunity와 림프계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adaptive immunity로 나뉜다. 또한 넓게 보아서는 피부, 점막 등 외부 병원체의 침입을 막는 barrier도 면역계의 일종으로 간주할 수 있다. 또한 림프조직(면역조직)은 면역 세포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조직을 말하며, 면역반응에 필요한 세포들 사이의 상호작용이 잘 일어나도록 구성되어 있다. 항원제시세포와 림프구의 상호작용에 의한 면역반응을 유도하고, 면역세포의 분화와 성숙에 필요한 세포 상호 작용이 일어난다.
1. Innate immunity (선천면역)
외부의 병원체가 몸 안으로 들어오면 바로 선천 면역계가 작동한다. 선천 면역이란 특정한 항원에 대한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비특이적인 염증 반응, 보체의 활성화를 통한 공격, 대식세포가 미생물을 잡아 먹는 과정 등을 포함한다. 선천 면역의 유지 시간은 길지 않고 같은 병원체가 다시 들어와도 이전과 같은 정도의 반응을 나타낸다.
2. Adaptive immunity (획득면역)
외부의 병원체에 특이한 항원을 인지하여 보다 강력한 면역 기능을 나타낸다. 항원제시세포가 항원을 제시하면 림프구가 항원을 인지하여 일부는 직접 세포독성을 나타내고 일부에서는 항체를 형성하며 일부의 세포는 기억세포가 되어 장기간 생존한다. 이는 같은 면역체가 다시 몸 안에 들어오면 기억세포의 활성화를 통해 단시간 내에 강력한 면역 반응을 보이게 한다.
골수에서 만들어진 면역 세포는 호중구, 호산구, 호염기구, 림프구, 단핵구, 대식세포, 자연살해세포 등으로 구성된다. 면역세포는 말초혈액으로 나와 외부에서 침입한 병원체나 종양세포 등을 인지하여 면역 반응을 나타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