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력을 강조하는 리더십의 폐해
- 최초 등록일
- 2021.10.13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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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력을 강조하는 리더십의 폐해"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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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신력이라는 것은 자발적으로 생성되어야 하는 마음이다. 자발적인 동기, 누군가에게 충성하겠다는 마음, 열정을 갖고 목적을 이루겠다는 결심 등이 정신력이라는 범위로 치환되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리더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 상향식으로 정신력을 강조한다면 자발적인 열정이라는 것이 만들어지기가 힘들다. 리더가 할 수 있는 건 아래에 있는 사람들이 스스로 열심히 할 수 있는 열정에 대한 동기 부여이지, 정신력이라는 핵심이 아니다. 정신력이라는 것은 수많은 동기와 현실적인 이유, 적당한 공명심과 순수하게 일을 완수하고자 하는 열정 등에서 탄생하는 것이지 누군가가 주입을 한다고 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자발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은 정신력은 집단의 화합과 올바르고 개방적인 소통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뿐이며, 이는 정신력을 강조하는 리더십은 결국 구태로 추락할 수밖에 없다는 걸 의미한다.
정신력을 강조하는 리더십은 필연적으로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방법을 수반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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