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 마사야의 <공부의 철학>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1.10.14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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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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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상당히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이다. 직업의 특성상 사람들은 나를 외향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은 나는 사람과 만나면서 많은 에너지를 소진한다. 모르겠다. 생계를 꾸리기 위한 직업이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원래 외향적인 인간인 내가 사람들을 회피하게 되었는지는. 지금 와서 전후 관계를 따져본들 어디 쓰겠는가.
개인주의적 성향 탓인지 나는 인터넷 댓글에 "좋아요", "싫어요"를 눌러본 적이 없다. 댓글을 즐겨보지만, 그리 인상적인 댓글이나, 인상을 찌푸리게 하는 댓글이 없는 이유도 있을테다. 스스로 영화광이라고 정의(*사실 영화 보는 것 말고, 주말에 딱히 할 것이 없어, 영화광이 된 것 같지만)하며, 영화 보기 전후에 댓글을 많이 본다. 거기에 "좋아요"라는 마음 표시를 했던 댓글은 손에 꼽힌다.
나의 개인적 선호 유무와 무관하게, 현대사회에서 인터넷 댓글문화는 전방위적 현상이다.
우연찮게 서점에서 조우한 "공부의 철학". 마케팅이 번지르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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