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통의 언어들 " 작가 김이나의 책을 읽고 보통의 언어들로 표현된 그의 생각과 인생관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책으로서 보편적이고 통상적이지만 특별함이 숨어있는 그녀의 인생스토리이다.

소개글

"" 보통의 언어들 " 작가 김이나의 책을 읽고 보통의 언어들로 표현된 그의 생각과 인생관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책으로서 보편적이고 통상적이지만 특별함이 숨어있는 그녀의 인생스토리이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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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작사가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저자는 아마도 저작권료가 상당 할 것이다. 얼마나 많은 수입이 들어오는지 알수는 없지만 부럽기도하고 나도 한번쯤 작사를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든다. 책도 출판하고 다재다능하고 예능에도 나오고 만능이라고 볼 수 있다. 이책을 꺼내든 이유는 하나다. 작사가로서 능력은 인정받았지만 책을쓰는 능력은 어떤지 궁금해서 였다. 어차피 글로 먹고사는 사람들은 운문이든 산문이든 잘쓴다. 책의 내용은 지은이가 생각하고 사용하는 언어를 자기나름대로의 해석과 생각을 쓴 글이다. 인간관계속에서 단어의 뜻을 오묘하게 표현했다. 책의 말미에는 그동안의 베스트 가사를 실었다. 정말 많은 히트송의 가사를 쓴 사람으로서 너무많은 기대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글의 내용이 임팩트가 있거나 반향을 일으킬 정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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