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패션 리더
- 최초 등록일
- 2021.10.20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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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1세기 패션 리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E패션의 시작
2. 카멜레온 같은 배우 티모시 샬라메
3. 21세기에 태어난 아티스트 중 첫 빌보드 1위 빌리 아일리시
4. 느낀점
본문내용
1. E패션의 시작
최근 몇 년 사이 평범하거나, 촌스럽거나 아니면 아예 패션에 대한 센스가 없어 보이는 콘셉트가 패션계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평범함이 최고로 스타일리시하다고 주장하는 ‘놈코어’와 촌스러움을 일부러 더 부각시키며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는 ‘너드 패션’이 대표적이다. 그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과 함께 등장한 E걸과 E보이들의 패션 또한 지금 시대를 대표하는 패션에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애슬레저 트렌드를 기반으로 한 라운지 웨어나 스웨트 셔츠 같은 편한 옷들의 인기가 높아졌다. 하지만 사람들은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옷만 입고 지내는 시간에 대해 점점 참을 수 없는 지루함을 느끼게 되었다. 집 안에 머물면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인터넷과 소셜 플랫폼들을 통해 패션을 선두하는 이들이 바로 E걸과 E보이들이다. E걸과 E보이들은 먼저 인스타그램이나 틱톡 같은 SNS의 해시태그에서부터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E는 Electronic이라는 단어에서 파생된 단어로 ‘서브컬처’라 불리는 문화에 영향을 받은 스타일들을 모방하거나 즐긴다.
일반인들이 느끼기에 E걸과 E보이들의 패션은 패셔너블하다기 보다는 괴기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최근 한국 아이돌들의 부드러운 외모에 반하는 독특한 헤어와 컬러 그리고 메이크업이 대표적인 E패션이라 할 수 있다. 이들은 젠더리스 세대이기 때문에 남녀 상관없이 진한 메이크업과 다양한 액세서리를 착용한다. 매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개최되는 멧 갈라도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여 E보이들을 대표하는 배우 티모시 샬라메,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 테니스 선수 나오미 오스카, 시인 아만다 고먼이 공동 호스트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들 중 필자가 소개하고자 하는 인물은 티모시 샬라메이다.
2. 카멜레온 같은 배우 티모시 샬라메
본명 티모테 할 샬라메 25세라는 젊은 나이에 연기와 패션계를 이끄는 세계적인 패셔니스타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