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사형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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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오래전부터 법적 정의와 처벌의 정도의 기준을 정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으며, 인간이 인간을 처벌하는 것은 모두 객관적으로 적용될 수 없는 한계를 가져 어려움을 겪었다. 실제로 있던 일인 77명을 살해한 노르웨이 사상 최악 테러의 용의자, 안드레스 베링 브레이빅은 사형제 및 종신형제를 폐지한 노르웨이 형법에 따라 21년형을 선고 받았다. 과연 21년 징역형은 그에 죄에 적절하게 처벌된 것일까?
처벌이란, 나쁜 것을 분재하는 것의 문제이고 정의의 문제이다. 처벌하는 것이 정의인 것인지 범죄의 정도에 따른 처벌에 종류와 양은 어떻게 판단해야하는지는 오늘날 21세기까지 우리들이 풀지 못한 것 중 하나이며 우리가 앞으로 꼭 풀어야할 문제 중 하나로 대두되고 있다. 그 처벌 중 하나인 사형제도는 형법의 위반에 대한 제재로서 국가가 범죄자의 생명을 인위적으로 박탈하는 가장 무거운 형벌로 생명형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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