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대처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자원

소개글

"스트레스 대처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자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라자루스와 포크만(1984)은 중요한 대처 자원 중 하나로 건강과 에너지를 꼽았다. 건강하고 튼튼한 사람들은 약하고, 아프며, 피곤한 사람들보다 외적, 내적 요구를 좀 더 잘 관리할 수 있다. 두 번째 자원은 긍정적 신념이다.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은 개인이 바라는 결과를 성공적으로 얻어낼 수 있다고 믿을 때 증진된다.

이러한 능력은 세 번째 자원인 문제 해결 기술과도 관련된다. 예를 들어 해부학적, 생리학적 지식은 의사로부터 자신의 건강에 관한 정보를 들을 때 중요한 대처 자원이 될 수 있다. 물질적 자원 역시 대처에 중요한 수단이 된다.

어떤 사람이 자동차를 수리하는 데 필요한 돈이 있다면 그와 관련된 문제에 대한 스트레스는 감소하게 된다. 다른 사람과 협력할 수 있는 개인의 능력에 대한 확신은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중요한 자원이 될 수 있다. 이 자원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이 사회적 지원이며, 라자루스와 포크만이 주장한 여섯 번째 대처 자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