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적 함구증 (임상심리학 대학원 수업자료)

목차

1. 개념
2. 역학
3. 원인
4. 임상양상
5. 경과 및 예후
6. 치료

본문내용

1. 개념
- 전통적으로 소아기 발병 정신장애로, 소아가 말을 이해하고 할 줄 알면서도 어떤 특정 상황에서 입을 다물고 말하기를 거부하는 질환.

2. 역학
- 주로 4〜8세에 발병하는데, 대부분 5〜6세에 시작된다.
- 남아보다 여아에 더 빈번하다.

3. 원인
- 이는 정신적 원인으로 말을 안 하거나 거부하는 것이다.
- 최근에는, 말하는 것을 거부한다기보다 말하는 것에 대해 두려워한다는 개념이 우세하다.
- 예를 들어, 미세한 언어장애로 인해 언어표현에 공포를 느끼는 경우, 아동학대를 포함한 정신적 또는 신체적 외상을 당한 경우 등

4. 임상양상
- 선택적 함구증 환아는 집이나 친밀한 환경에서는 말을 잘하지만, 학교나 낯선 장소에서는 말을 하지 않는다.
- 어떤 경우 눈짓이나 몸짓, 즉 고개를 끄덕이거나 머리를 흔드는 것으로 의사소통을 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