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 탈원전 정책 찬성 입장- 안전한 국가를 위해
- 최초 등록일
- 2021.10.26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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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레포트> 탈원전 정책 찬성 입장- 안전한 국가를 위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한번 발생하면 돌이킬 수 없는
2. 원자력 발전은 얼마나 효율적일까
3. 대세는 친환경
4. 원자력은 감시가 용이하지 못하다
본문내용
원자력 사고의 끔찍함, 무시무시함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이다.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의 경우에는 수십, 수백 만 명의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고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커다란 석관으로 발전소를 막아놓긴 했지만 석관 안의 괴물은 언제 다시 무시무시한 움직임을 보일지 모른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일본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안전 대국이고 원자력 사고 같은 것은 일어나지 않으리라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지만, 결국 어마어마한 사고가 일어나고 말았다.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나 후쿠시마 발전소 사고 모두 아직까지 완전히 수습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원자력이라는 괴물로 폭주한 이 괴물들을 언제쯤 완전히 잠재울 수 있을지 아직도 미지수이다. 체르노빌 발전소는 그냥 석관으로 막아 놓았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는 오염수를 버리며 천천히 사고를 수습하고 있지만 완전한 수습까지는 아직도 멀다.
원자력 사고가 치명적인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한번 사고가 일어나면 완전히 수습하기까지 너무나도 오랜 세월이 걸린다. 또한 인간의 힘으로 이 사고를 수습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우며, 할 수 있는 것은 피난을 가거나 사고 지역에서 떠나는 것뿐이다. 러시아처럼 땅이 넓고 광활하면 모르겠으나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국토가 작다. 우리나라에서 원자력 사고가 일어난다면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피난을 떠나지도 못하고 방사능에 피폭되어 끔찍한 결과를 맞이할 것은 무척이나 뻔하다.
물론 원자력 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높은 것은 아니다. 지금까지 인류 역사에서 체르노빌, 후쿠시마 원자력 사고와 같은 사건이 일어난 경우는 손에 꼽히며 원자력 관련 시설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러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기 위해 평소에서 안전에 신경을 쓰고 있기는 하다. 그러나 한번 잘못 사고가 일어나면 국가가 멸망할 수 있는 문제에서, 확률은 큰 의미가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