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의 의미와 경험

소개글

"통증의 의미와 경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통증의 정의
2. 통증 경험
3. 통증 경험의 개인차

본문내용

100년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통증이 신체적 상해의 직접적인 결과이며, 조직 손상의 정도가 통증의 강도를 결정한다고 생각했다. 19세기 말 무렵, C. A. 스트롱(Strong)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이 통증을 재개념화했다. 스트롱(1895)은 통증은 감각 및 개인의 그 감각에 대한 반응의 두 가지 요인에 기인한다고 가정했다. 이 견해에서는 심리적 요인과 신체적 원인이 똑같이 중요하다. 심리적 요인에 대한 이러한 주목은 통증에 관한 새로운 정의, 통증 경험에
대한 변경된 관점 및 새로운 통증 이론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가 되었다.


통증의 정의

통증은 거의 보편적인 경험이다. 통증에 민감하지 못한 극히 드문 사람들만이 통증 경험에서 벗어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의를 내리는 것은 정말 어렵다. 어떤 전문가들(Covington, 2000)은 통증 지각에 기저하고 있는 생리학에 집중하는 반면, 어떤 전문가들(Wall, 2000)은 통증의 주관적 성질을 강조한다. 이 상이한 견해들은 통증의 다중차원적인 성질을 반영하고 있는데, 국제 통증 연구 학회(IASP: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Pain)는 이를 정의에 통합하고 있다. IASP 분류 위원회(1979, p. 250)는 통증을 “실제적이거나 잠재적인 조직 손상 또는 그러한 손상의 견지에서 기술되는 불쾌한 감각 및 정서적 경험”으로 정의했다. 대부분의 통증 연구자들과 임상가들은 이 정의에 계속해서 동의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