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세이를 써보고 싶으세요 " 김은경 작가의 글을 읽고 에세이를 써보고 싶은 예비작가들에게 작가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꿀팁을 제공하며 에세이를 당장이라도 써보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킨다.

소개글

"" 에세이를 써보고 싶으세요 " 김은경 작가의 글을 읽고 에세이를 써보고 싶은 예비작가들에게 작가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꿀팁을 제공하며 에세이를 당장이라도 써보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킨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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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에세이를 써보고 싶다. 이미 나도 에세이를 쓰고있는지도 모른다. 에세이의 정확한 장르나 의미도 모르면서 에세이를 접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 중 략 >

작가가 에세이를 출판할 때 지인이 용기를 주는 툭던진 한마디가 이책을 집필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좋은사람들은 주변에 항상있으며 의외로 도움을주는 사람들이 많다. 때로는 힘들 때 부탁해도 된다. 세상살아가는데 혼자 독불장군은 없다. 내가 꾸준히 해왔던 나만의 직업이나 일상들을 대중들에게 알려주고 공감할 수 있게 만들어 주면 되는 것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 대중적이고 감동을 이끌어 낼 수 있다. 그리고 나의 껍데기를 한꺼풀 벗겨내는 일이 어려운 일이다. 참 과거에는 자신만만, 여유만만 이었는데 모든 것이 바닥처럼 느껴진다. 책을 통해서 글을 통해서 자신감을 되찾아야 한다. 그럴때는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자. 가볍게 시작해보자. 그러면 우리의 민들레 씨는 어디에선가 예쁜 싹을 틔울테니까 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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