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의 역사서 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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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는 건국후 역사서의 편찬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고려전기의 왕인 태조부터 목종 때까지 “7대 실록”을 편찬하였지만 현재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후 고려시대에 지어진 대표적인 역사서로 삼국사기가 있습니다. 고려 인종 때 왕명을 받아 편찬한 역사서가 “삼국사기”인데요 삼국사기의 편찬 책임자가 김부식 이었습니다.
고려 인종떄에 지어진 역사서인 삼국사기는 현재 전하는 역사서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역사서입니다.
김부식이 편찬한 삼국사기는  유교적 합리주의 사관에 따라 기록이 되었는데요 역사서의 서술방식은 본기와 열전을 기본으로 하는 방식인 기전체입니다.
고려후기에는 몽골의 침략을 받는 가운데 민족의 자주의식을 고취하는 책들이 많이 저술이 되었습니다.

삼국사기
고려 인종떄에 지어진 역사서
유교적 합리주의 사관에 따라 기록
본기와 열전을 기본으로 하는 방식인 기전체 역사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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