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의 기적' 내용 요약학 및 비판적 견해 (아동의 장애문제에 대한 사례)

소개글

"'해나의 기적' 내용 요약학 및 비판적 견해 (아동의 장애문제에 대한 사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사례 제목 및 요약
2. 비판적 견해와 의견

본문내용

1. 사례 제목 및 요약
2010년 8월 22일, 아빠 대럴 워렌씨과 엄마 이영미씨 사이에서 ‘해나’라는 한 아이가 태어났다. 그런데 희귀병안 ‘선천성 기도(숨관) 무형성증’을 안고 태어나 숨을 쉬지 못하였다. 보통의 경우, 출산과 함께 사망하지만 해나는 기적처럼 식도 끝이 폐와 연결되어 있어 식도에 튜브를 꽂아 호흡할 수 있었다. 해나는 튜브 없이는 숨을 쉴 수 없고, 소리를 낼 수도 없고 입으로 음식을 먹을 수도 없었다. 울어도 소리 없이 눈물만 흘릴 뿐이고 식도에 튜브를 꽂았기에 위와 식도의 연결을 결찰해 놓고 배에 구멍을 뚫어 영양을 공급하였다. 이 희귀병을 가진 아이들의 생존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였고 당시 서울대병원에서는 해나에게 2개월 생존을 선고했다.
그러나 해나는 모두의 우려와 달리 기적처럼 생존을 유지해 나갔고 또 다른 기적이 나타났다. 서울대병원에 연수차 들렀던 간호사 린제이 손이 소아외과에서 근무하는 마크 홀터만에게 구원의 손길을 요청했고 인공기도 이식수술을 무료로 해주기로 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