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리사 펠드먼 배럿)
- 최초 등록일
- 2021.11.11
- 최종 저작일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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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사 펠드먼 배럿의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자료가 여러분의 독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이 자료는 글자크기 10, 줄간격 160을 준수하여 꼼꼼히 작성되었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½강 아주 짧은 진화학 수업-뇌는 생각하기 위해 있는 게 아니다
3. 1강 오래된 허구를 넘어서-뇌는 하나다, 삼위일체의 뇌는 버려라
4. 2강 인간의 뇌를 만드는 방식-뇌는 ‘네트워크’다
5. 3강 인간의 양육에 관하여-어린 뇌는 스스로 세계와 연결한다
6. 4강 당신보다 뇌가 먼저 안다-뇌는 당신의 거의 모든 행동을 예측한다
7. 5강 타인의 뇌라는 축복 또는 지옥-당신의 뇌는 보이지 않게 다른 뇌와 함께 움직인다
8. 6강 다양성이 표준이다-인간의 뇌는 다양한 종류의 마음을 만든다
9. 7강 뇌 속에 존재하는 세계-인간의 뇌는 현실을 만들어낸다
10. 나가며
본문내용
뇌는 인간의 중추다. 인간은 뇌에 대한 궁금증을 항시 가지고 있었고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해 고대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노력해 왔다. 과학적인 방법이 도입되기 전에는 나름대로의 가설을 세워 설명하려는 노력을 했고, 근래 과학이 발달되면서 조금씩 뇌의 실체가 알려지게 되었다. 뇌과학이 그동안 밝혀낸 사실들을 기반으로 한 조언들이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마케팅, 의료 등에 이르는 수많은 영역에 쏟아진다. 우리가 접하는 세상에는 기존의 관념과 왜곡된 사실들이 혁명적인 새로운 지식과 뒤섞여 존재한다. 아직 우리는 뇌에 대해 알지 못하는 미지의 영역이 많다. 그래서 뇌를 설명할 때 많은 비유를 활용하는데 그 과정에서 정확하지 않은 사실도 전달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최신 지식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 조차도 일반대중에게는 물론 전문가들에게도 어렵다.
그렇다면 이토록 중요한 뇌에 관해서, 오늘의 우리는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을까? 또, 뇌에 관한 관점과 생각이 달라진다면 과연 인간의 삶은 얼마나 달라질 수 있을까? 세계적 석학인 신경과학자 리사 펠드먼 배럿(Lisa Feldman Barrett)이 신간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에서 우리 양쪽 귀 사이에 들어앉은 1.4킬로그램짜리 회색 덩어리에 관해 그동안 다른 뇌과학책에서 들어왔던 것과는 사뭇 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을 감수한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의 표현에 따르면 “21세기 뇌과학의 정수가 고스란히 담긴” 동시에 “매우 개성 있는 강연 시리즈”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