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사회복지_복지는 인권 보장의 수단인가(복지시설에서 인권 침해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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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는 곧 초고령화 사회를 맞이한다. 초고령화 사회로 인한 노인 복지 시설은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 19는 감염확산으로 인한 방역과 각종 정책이 도입된 것도 어느덧 일 년 반이다. 우리는 이 코로나 19사태로 인한 인권에 대한 많은 문제점을 뉴스를 통해 알게 되었다. 우선 코로나 19의 가장 위험에 노출한 층은 노인층이었다(주간현대신문 (2018.04.26.)). 치명률이 가장 높았으며 그로 인하여 요양 병원과 요양 시설 등의 복지시설 운영에는 적신호가 켜졌다. 감염대비 사망률이 높았으며 이로 인하여 요양시설 입소자의 면회 및 외출, 외박 금지의 조치가 취해졌다. 우리 사회가 만든 요양병원, 요양시설은 지속해서 발전을 하고 있으나 아직도 노후의 생활을 하는 공간이라기보다는 병원시설의 느낌이 강하다고 생각한다. 일부 노인들이 받고 싶은 복지 중의 하나가 의료라고 통계자료를 본 기억이 난다.

참고 자료

문진영. (2013). 인권과 사회복지: 쟁점 분석. 비판사회정책, (39), 83-116.
채구묵. (2003). 사회복지시설의 문제점, 개선 과제 및 전략. 사회복지정책, 16, 79-106.
주간현대신문 (2018.04.26.) “노인요양원, 노년의 안식처 되지 못하는 이유”
출처 : http://hyundaenews.com/34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