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아동간호학실습 유문협착증
- 최초 등록일
- 2021.11.17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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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간호학실습에서 A+받았던 자료입니다!
실제 케이스가 아니라 직접 짠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케이스이기 때문에
개인정보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교수님께 피드백 받은 부분 수정하고 코멘트 달아놓았습니다.
문헌고찰-시나리오-간호과정 1개-참고문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꼼꼼하고 깔끔하게 작성했습니다.
목차
1.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증상
4) 진단검사
5) 치료
2. 시나리오
3. 간호과정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의
비후성 유문협착증은 주로 신생아기때 위의 유문이 두꺼워져 유문강이 길어지고 좁아져서 분유나 모유를 먹을 때 분출성으로 구토하게 되는 질환이다. 대개는 생후 3-5주에 발생하며 12주 이후에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원인
발병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으며 유전적 요인과 비유전적 요인이 모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생아기를 지나 영아기 때 유문협착증이 발견된 환자들의 출생 초기의 초음파에서 유문근의 비후가 없었다는 보고가 있다. 따라서 원인이 유문근 주위가 부어서든 유문근육의 경련이 있든, 구토가 계속되고 근육이 두꺼워지는 과정으로 진행하는 악순환으로 인해 유문강이 좁아진다고 본다. 이 질환은 발병원인 자체가 다인성이므로 조사대상, 지역, 시대, 종족에 따라 발생빈도가 다르다. 서구에서는 발생빈도가 출생아 1,000명 중 2~4명으로 아프리카와 아시아인보다 현저히 높으며, 남아에서 여아보다 발생빈도가 3~5배 높고 출생 순위에서는 첫째 아이에서 많이 발생한다. 위험요인으로 산모의 흡연력, 미숙아,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 사용력 등이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유병율은 1000명 출생아 중 2-3.5명 으로 보고된다.
증상
초기 증상은 쓸개즙(담즙)을 포함하지 않는 구토로 먹인 직후에 뿜어져 나오는 구토, 상복부에서 촉지되는 올리브양 종괴, 상복부의 가시성 유동파, 무담즙성 구토 등의 증상이 특징적이다. 처음에는 수유 후의 역류정도이던 것이 곧 사출성으로 되고 자극과민성 위염 및 식도염으로 인해 토물에 피가 섞일 수도 있다. 구토가 지속되고 탈수가 일어남으로써 체내 전해질 불균형 즉, 저염소증과 같은 알칼리증이 나타나고 더욱 심해지면 저칼륨증 같은 대사변화와 체중감소나 기면 등이 나타난다. 미숙아의 경우 분출성으로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구토는 우유나 모유를 먹을 때마다 하는 경우도 있고, 간헐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
참고 자료
최신 아동건강간호학Ⅰ. 김영혜 외 공저. 수문사. 2019
NANDA 간호진단과 중재가이드. 차영남 외. 현문사;제 3판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박은영 외. 현문사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영아기 비후성 유문협착증. 최금자. 이화여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