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공광장의 문제점과 도시적 상관관계에 대한 특성

목차

1. 주제의 해석 및 선정 배경
1) 주제의 선정 배경 및 이유
2) 조사 및 분석방법

2. 이론적 고찰
1) 공공의 정의
2) 광장의 기원 및 정의
3) 관련 선행연구 사례 검토

3. 사례분석
1) 퐁피두 센터
2) 서울과정
3) 패러레이션 광장

4. 현황 분석 종합 및 개선방향
1) 벡스코 광장
2) 부산역 과장
3) 부산 시청광장

5. 종합 및 개선방향
1) 분석내용 종합
2) 개선방향 및 구체적 실천방법 제시

6. 맺음말

7. 참고문헌

본문내용

1.1 주제 해석 및 대상지 선정
1) 문제의식 배경 및 중요성, 목적
도시는 살아있는 유기체에 비유되며 이러한 도시는 도시조직이라는 요소들에 의해 구성된다. 도시조직이란 도시의 물리적인 형태를 구성하는 기본요소로서 건물의 집합상태 및 조직구성 원리 또는 풍경의 패턴에 의하여 구성된다. 그리고 도시공간, 도시기능, 공간의 연속된 패턴으로 인식되기도한다. 이는 학자들에 따라 의견이 나뉘는데 공통적으로는 가로, 필지, 건축물이라는 세 요소로 구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물리적 요소 뿐 아니라 이에 경제, 사회, 문화, 제도적 환경과 같은 비물리적요소 관계로 형성된 집합체로 볼 수 있다. 이러한 도시조직에서 광장의 의미는 비어있는 공간, 즉 공지로서 가로, 필지, 건축물 등의 주
변요소들의 관계에 의하여 공간이 형성되며 도시의 정치, 사회, 경제, 종교 등 그 지역의 문화를 보여주는 핵심공간을 말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부산의 대표적인 3가지 광장 부산역 광장, 벡스코 광장, 부산 시청광장을 도시조직과의 상관성을 분석하고 어떠한 관계를 가지고있는지 어떠한 요소들에 영향을 받는지 어떠한 기능과 어떠한 형태의 광장인지를 분석해보고자한다.

2) 대상지 선정 이유
유럽의 경우 ‘선광장- 후주변 도시공간＇의 계획이라 할 수 있는 반면 우리의 경우는 ‘선도시 공간-후광장＇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유럽의 경우 광장을 중심으로 도시가 형성되어 도시조직과 광장이 주변의 맥락을 같이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러나 우리의 경우 후에 광장이 계획 되었기때문에 광장공간으로 불리는 전용공간으로 주변의 도시조직과 소통하지못하고 주변부의 도시조직과 연계되지못하고 있다. 부산역광장의 경우 60년간 역 앞에서 교류의 공간으로 지내왔으나 어떠한 광장인지 명명되지 못하고 잘 이용되지못하는 그저 개방된 공간으로 시간을 보내왔다. 벡스코 광장의 경우 역사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주변 도시조직인 상업시설들과의 연계성 부족 등 상관성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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