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82년생 김지영-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1.11.19
- 최종 저작일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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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책의 주요 내용을 깔끔한 보고서 형식으로 정리했습니다.
2) 목차별로 정리되어 있어 궁금한 부분이 있어도 책에서 빠르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3) 해피캠퍼스에서만 판매하고 있으며, 타 플랫폼에 업로드하지 않았습니다.
4) 맑은고딕 10pt(제목, 큰 분류 제외)로 중요한 문장 위주로 작성했습니다.
목차
I. INTRO
1. 1995년~2000년
2. 2001년~2011년
3. 2012년~2015년
본문내용
1995년~2000년
- 날개를 꺾이는 일은 가끔 있는 일이지만, 그로 인해 평생 날지 못할 수 있다.
이제 여자니까 공부를 못하거나 덜 배워도 된다고 생각하는 부모는 없는 듯 했다. 여자도 똑같이 교복 입고, 가방 메고, 학교에 다니는 것이 당연해진 지 오래고, 여자아이들도 남자 아이들과 다름없이 적성을 고민하고, 직업인으로서의 미래를 계획하고, 그에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경쟁했다. 오히려 여자라고 못할 것이 없다는 사회적 지지와 응원의 목소리가 높아지던 시기였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이면 ‘여자’라는 꼬리표가 슬그머니 튀어나와 시선을 가리고, 뻗은 손을 붙잡고, 발걸음을 돌려놓았다. 그래서 더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웠다.
“내가 결혼을 할지 안 할지, 애를 낳을지 안 낳을지도 모르는데. 아니, 그 전에 죽을지도 모르는데. 왜 일어날지 안 일어날지 모르는 미래의 일을 대비하느라 지금 하고 싶은 걸 못하고 살아야 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