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세동, 대동맥판막협착증 문헌고찰 자세하게 정리했습니다.
- 최초 등록일
- 2021.11.20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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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방세동, 대동맥판막협착증 문헌고찰 자세하게 정리했습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심장의 구조와 기능
2. 병태생리
3. 원인
4. 증상
5. 치료
6. 간호
본문내용
[심장의 구조와 기능]
구조
심장은 무게 300g 정도의 근육기관으로 길이 12.5cm, 폭 7.5cm 정도이며 보통 성인의 주먹 크기만 하다. 심장의 위치는 세로칸(종격동)의 중앙과 흉곽의 왼쪽에 있으며, 아래쪽에는 가로막(횡격막)이 있고, 가로막 위에 심장끝(심첨, apex)이 앞쪽을 향하고 있다. 심장의 기저부(base)는 약 3번째 갈비뼈 정도에 위치한다.
심장은 좌우 사이막(중격)으로 분리되어 각각 심방과 심실로 구성된 4개의 방이 있으며, 1분간 72회 정도로 박동하고, 1회 70ml 정도의 혈액을 내보내 1분당 5L 정도, 하루에 약 7,000L 이상의 혈액을 분출한다. 신체 활동을 할 때 말초조직의 산소요구가 증가하면 심박출량이 평소보다 두 배 정도 많아진다.
심장은 심낭에 둘러싸여있다. 장쪽 심장막(장측 심막)과 벽쪽 심장막(벽측 심막) 사이인 심낭강(pericardial space)에는 약 10~20ml의 심낭액이 있다. 이 윤활액은 장쪽 심장막과 벽쪽 심장막의 접촉면을 매끄럽게하고, 심장의 펌프작용으로 발생하는 마찰을 감소시킨다. 장쪽 심장막은 심장과 큰 혈관의 일부를 싸고 있다. 심장조직은 3개 층으로 구성된다.
- 심장바깥막(심외막, epicardium): 장측 심낭으로 이루어진 심장의 가장 바깥 층
- 심근(myocardium): 근섬유로 구성되어 심장의 수축을 담당하는 중간 층
- 심장내막(심내막, endocardium): 내피조직으로 되어 있는 심장의 가장 안쪽 층
1. 심방과 심실(Atrium and ventricle)
심장은 사이막(중격, septum)에 의해 오른심장과 왼심장으로 나뉜다. 이는 다시 심방과 심실로 나뉜다. 위쪽인 심방에는 심장으로 귀환하는 혈액이 들어와 아래쪽인 심실로 내려가서 심장 밖으로 나간다. 즉, 정맥혈은 우심방으로 들어와 삼첨판막(tricuspid valve)이 열릴 때 우심실로 흘러 들어가고, 우심실에서 페동맥(pulmonary artery)을 거쳐 폐로 들어간다. 폐에서 산소화된 혈액은 좌심방을 거쳐 승모판막(mitral valve)이 열릴 때 좌심실로 들어가고, 대동맥(aorta)을 통해 말초조직으로 공급된다.
우심방은 얇은 벽으로 된 구조로, 심장으로 돌아오는 정맥혈을 받아들인다. 정맥혈은 위·아래 대정맥과 심장의 심장정맥굴(관상정맥동, coronary sinus)을 통해 우심방으로 돌아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