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아동간호학_치료적의사소통 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임상실습 중 언어적, 비언어적 치료적 의사소통이 잘 된 상황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2. 임상실습 중 환아 및 가족과의 치료적 의사소통 문제가 발생한 상황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3. 치료적 의사소통이 잘 되지 못해 문제가 발생한 경우, 원인을 분석하고, 방안을 제시하시오.
1) 원인 분석
2) 치료적 의사소통 방안 제시
4. 참고문헌
본문내용
36개월의 남자아이가 배꼽이 아프다고 울면서 보호자와 함께 응급실로 내원하였다. 아이는 병원과 간호사를 낯설어하며 울음을 그치고 보호자의 뒤로 가 숨어있다. 간호사는 아동에게 급하게 다가가지 않고 그 자리에서 자세를 낮추고 아이에게 친절히 말을 건다.
간호사 : “(쪼그리고 앉아 눈높이를 낮춰 아이를 바라보며, 차분한 목소리로) 00이는 여기에 무슨 일로 왔어요?”[말문 열게하기]
아동 : (머뭇거리며)“..배꼽이 아파서요.”
간호사 : “아~[추임새] 우리 00이 배꼽이 아팠어요?(살짝 울상을 지으며)[사실반영] 00이 배꼽이 아직도 많이 아파요?”
아동 : (침묵)“...”(고개를 저음)
간호사 : “(부드러운 목소리로, 천천히) 선생님이 00이 배꼽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나 소리를 들어볼까요? 아니면 사진을 찍을까요? [선택권 주기]
아동 : “음..소리요..”
간호사 : (손으로 귓바퀴모양을 만들며, 고개를 끄덕이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천천히)“배가, 자기가 왜 아픈지 말해주고 있는데, 소리가 너~무 작아서 잘 안들리네요. 이 청진기는 작은 소리도 잘 들리게 해주는 도구에요~ 이 청진기로 00이 배꼽이 뭐라고 말하나 소리를 들어볼게요.”[처벌로 인식-치료 및 처치가 처벌 또는 징벌이 아님을 직접적 설명]
참고 자료
김영혜, 권봉숙, 김정미, 박인숙, 서지영, 손현미, 안민순, 오상은, 이내영, 이영은, 이지원, 정향미, 조인숙, 조헌하, 주현옥 외, (2018), 아동간호학-총론-, 현문사, 서울 특별시
김영혜, 권봉숙, 김정미, 박인숙, 서지영, 손현미, 안민순, 오상은, 이내영, 이영은, 이지원, 정향미, 조인숙, 조헌하, 주현옥 외, (2018), 아동간호-각론-, 현문사, 서울 특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