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M-5 정리] 성기능장애 진단기준 및 치료방법 정리
- 최초 등록일
- 2021.11.26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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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성기능장애 또는 성기능부전은 이성애 그리고 동성애 관계 모두에서 존재한다. 성반응주기의 주요 단계 중 욕구, 흥분, 그리고 절정 또는 극치감 세단계는 각각 특정 성기능과 연관되어 장애를 야기한다.
진단시 고려해야 할 요인들
1. 동반자 요인: 동반자의 성격 문제, 동반자의 건강 상태 등
2. 관계 요인: 불량한 의사소통, 성적 활동의 욕구에 대한 차이 등
3. 개인의 취약성 요인: 불량한 신체상, 성적 또는 정서적 학대의 과거력 / 정신과적 동반이환: 우울증, 불안 등 / 스트레스 요인: 실직, 애도 반응 등
4. 문화적 또는 종교적 요인: 성적 활동이나 즐거움에 대한 금기로 인한 억제, 성에 대한 태도 등
5. 예후, 경과 치료와 관계된 의학적 요인
* 만약 성기능부전이 다른 비성적인 정신질환(예, 우울장애 또는 양극성장애, 불안장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정신병적 장애)으로 설명 가능하다면, 다른 정신질환의 진단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사정지연(Delayed Ejaculation)
- 사정에 도달하지 못하거나, 사정에 도달하는 시간이 지연됨을 말한다. 적절한 성적 자극
과 사정하고 싶은 욕구에도 불구하고 사정이 불가능하거나, 사정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지연”의 정의는 명확한 경계가 없다. 극치감에 도달할 만한 합리적인 시간에 대한 정확한 합의가 없고, 대부분의 남성과 성적 동반자가 받아들일 수 없을 만큼 긴 시간이 얼마인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진단기준
A. 거의 대부분 또는 모든(약 75~100%) 동반자가 있는 성적 활동의 상황(확인된 상황적 맥락 또는 모든 맥락에서의 일반적인 상황)에서, 그리고 개인이 지연을 원치 않을 때, 다음 증상의 둘 중 하나는 경험되어야 한다.
1. 현저한 사정지연
2. 현저하게 드문 사정 또는 사정의 부재
B. 진단기준 A의 증상은 최소한 6개월 이상 지속되어야 한다.
C. 진단기준 A의 증상은 개인에게 임상적으로 현저한 고통을 초래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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