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실습(치료적의사소통, 사례작성 및 역할극)
- 최초 등록일
- 2021.11.28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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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현병, 양극성장애, 불안장애, 우울장애 4가지 질병에 대해서 사례를 만들고 역할극을 작성했습니다. 한 질병당 2페이지
목차
1. 조현병 사례작성 및 역할극
2. 양극성장애 사례작성 및 역할극
3. 불안장애 사례작성 및 역할극
4. 우울장애 사례작성 및 역할극
본문내용
조현병 사례작성 및 역할극
42세/M ㅇㅇㅇ님
진단명: Schizophrenia
주호소: “나를 죽일거라는 환청이 들려요”, “누가 나를 죽일려고 약에 독을 탔어요”
사례내용: 약복용을 제대로 하지 않고, 약에 독이 들어있다는 피해망상과 자신을 죽일 것이라는 환청이 지속적으로 들림, (환청과 망상을 호소하며 투약을 거부하는 환자)
환자는 침상에 앉아 있으며, 초점 없이 한곳을 응시하며, 두려워하며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귀를 막고 혼잣말하는 모습을 보임.
환자: “응 이렇게 하면 되는 거지? 아니라고 응....... 이런거야?” (중얼중얼 거림)
간호사:(밝은 얼굴로 환자를 보며) “안녕하세요? 저는 ㅇㅇㅇ님을 간호할 간호사 박ㅇㅇ입니다. 잠시 앉아서 이야기좀 할 수 있을까요? 환자분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
환자: “너 누구야(버럭 화를내며) 간호사야??? 배고파 죽겠어!! 난 좀 나가야겠어”
간호사:“밥을 안드셨어요? 지금 저녁이 훌쩍넘었는데, 배고프셨겠네요. 혹시 환자분 여기는 어딘지 아시나요? 저는 어떤일을 하는 사람인지 아시겠어요?”
환자: “간호사라며,,,, 여기는 병원인가? 몰라!!!”(벽을 보며 중얼거리며) “아씨,,, 아니라고 내가 그런거 아니라고,,,아니야”(환청이 계속 들리며 혼자 중얼기리고 혼자 웃는 모습)
간호사: (환자곁에서 눈을 마주치면서) “ㅇㅇㅇ님 지금 굉장히 불안해 보이세요.. 이곳은 ㅇㅇㅇ님을 돕기 위한 곳이며 저는 ㅇㅇㅇ님을 돕기 위해서 왔어요. 혹시 무슨 소리가 많이 들리시나요?”
환자: (화를내며, 간호사 옆을 가르키면서) “나한테 지금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야 너 저사람이랑 나 죽이려고 왔지? 맞지?”
간호사: “환자분 이곳은 병원이에요. 제 옆에는 아무도 없고요. 혹시 저 말고 다른사람이 보이시나요?”
환자: “저기 저사람! 날 죽인다고 그러잖아!”, “니 옆에 키큰사람!!! 저리가!! 더 이상 당신들이랑 할 얘기도 없고 더 얘기하고 싶지도 않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