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화학및실험] 알칼리도 실험 결과 레포트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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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실험방법
1) 사용기구
2) 사용 시약
3) 실험방법

3. 실험결과 및 고찰

4. 결론

본문내용

알칼리도(alkalinity)는 산을 중화할 수 있는 능력의 크기를 말하며, 산중화 능(Acid neutralization capacity, ANC)라고도 한다. 많은 물질들이 물의 알칼리도에 기여할 수 있으나, 자연수 중에서 알칼리도를 나타내는 주된 것은 다음과 같이 pH값이 높은 순서에 따라 분류될 수 있는 세 부류의 물질들에서 기인 된다. 즉 수산화물, 탄산염, 중탄산염, 실제로 자연수에서 이들 이외의 다른 물질에 의한 알칼리도는 중요하지 않다고 할 수 있다. 물의 알칼리도는 주로 약한 산의 염 및 센 염기들에 기인하며, 이 물질들은 산이 첨가될 때 pH가 저하되는 것을 억제하는 완충작용을 나타낸다. 따라서 알칼리도는 완충 능력의 척도이기도 하며 이러한 점에서 폐수처리에서 이용범위가 대단히 넓다. 알칼리도는 공중보건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러나 고농도의 알칼리성 물을 때때로 pH가 높아 좋지 않은 물맛을 유발한다. 알칼리도는 화학적 응집, 연수화에 영향을 미친다. 용폐수의 응집공정에서 불용성 수산화물의 침전으로 경도가 제거되고 탁도가 낮아지므로 석회 및 소다회 양의 계산이 필요하다, 알칼리도는 또한 금속의 부식방지에 영향을 미친다. 알칼리도가 높으면 금속의 부식이 방지되나 scale이 형성된다. 그러므로 폐수를 방류할 때 알칼리도를 조정할 필요가 있으며, OH- 이온은 특히 제거해야한다.
알칼리도는 0.02N의 황산으로 적정하여 측정하며, 특정 pH까지 중화되는데 소요되는 산의 당량을 탄산칼슘()를 환산하여 표시한다. 초기 pH가 8.3이 넘는 시료에 대해서는 두 단계의 적정을 한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pH가 8.3으로 될 때까지 적정하며, 이때 페놀프탈레인 지시약은 분홍색에서 무색으로 변한다. 적정의 두 번째 단계에서는 pH 약 4.5로 될 때 까지 적정하며, 이 pH는 메틸오렌지 종말점에 해당한다. 시료의 pH가 8.3이하일 때는 pH 4.5까지 한번의 적정을 한다.

참고 자료

Sawyer(2005). Chemistry for environmental engineering and science fifth edition.
https://en.wikipedia.org/wiki/Alkalinity
환경화학및실험1 ppt자료, 한인섭교수님, 서울시립대학교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317090&cid=42419&categoryId=42419 -페놀프탈레인 참고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72910&cid=40942&categoryId=32253 -메틸오렌지 참고
Sawyer 환경화학 2판. 김덕찬 외, p592-603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