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독후감, 인생역작] 인간이 그리는 무늬(최진석 지음, 부제 나의 무늬, 대한민국의 무늬)
- 최초 등록일
- 2021.12.01
- 최종 저작일
- 2020.05
- 3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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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이 그리는 무늬”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저자 : 최진석)
(부제 : 나의 무늬, 대한민국의 무늬)
책을 직접 읽고 작성한 독후감 입니다.
전체적으로 책의 줄거리를 중심으로 '느낀점' 과 '나의 의견'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특히, 책을 관통하는 상징성과 의미를
줄거리의 핵심적인 내용과 조합되게 정리하였고,
이를 단락별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이해와 편집이 쉽습니다.
여러번 재 확인하여 수정한 퀄리티 높은 독후감 입니다.
다른 곳에 제출하거나 블로그 등에 올리지 않아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자료 입니다.
저의 독후감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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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폰트는 신명조 12p(강조는 진하게), 줄간격 160%
책 내용 20% 내외, 느낀 점이나 교훈 80%로 구성했습니다.
* 페이지 설정:
위쪽 15mm, 머리말 10mm, 좌 20mm, 우 20mm
꼬리말 10mm, 아래 15mm
2. 네이버 맞춤법 검사를 완료했습니다.
3. 내용 편집이 용이하도록 구성했습니다.
* A+ 그림 지우는 방법 : 한글 – 메뉴창 “보기” - “조판부호” 체크 – 본문에 나오는 조판부호 중 [그림] 삭제
4. 후기를 남겨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목차
1. 21세기 대한민국, 불안(不安)을 말하다.
2. 세상은 명사가 아닌 동사
3. 거피취자, 내 털 한올이 천하의 이익보다 소중하다.
4. 무위자연, 멋대로 하라. 그러면 안 되는 일이 없다.
5. 모두가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기를 바라며
본문내용
21세기 대한민국, 불안(不安)을 말하다.
시대의 화두는 그 시대를 사는 사람들이 원하는 바를 담고 있다. 21세기 이 시대의 화두는 '인문학'이다. 인문학은 '사람 인(人)', '무늬 문(文)', 즉, 인간이 그리는 무늬이며 보통 문, 사, 철로 구분된다. 문학은 아름다움을, 역사는 기록을, 철학은 그 무늬를 통해 시대의 개념을 정의한다. 궁극적으로 인문학을 하는 사람들은 저마다 생각하는 무늬를 통해 미래를 보는 통찰력을 기르고자 한다.
가난이 경제발전을 시대의 화두로 만들었다면 국민들의 미래를 향한 불안은 인문학을 이끌어냈다. 경제 불황과 실업, 지금의 현실을 견뎌야 하는 우리는 불안을 해소하려 인문학을 읽는다. 결국 불안은 부정적인 것, 행복의 순간을 위해 제거해야 하는 것으로 치부되었다. 이 책을 읽기 전 나도 그와 같았다.
지금의 나는 다르다. 불안은 견뎌야 하는 것이며 당연한 것이다. 노자는 이 책을 통해 '모든 것이 완전하게 보이는 이상의 알을 깨고 현실을 직시하라'고 말한다.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변화는 안정을 깨고 나와야 한다. 현실은 불안정하며 완전한 것은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