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국가 중 한 국가를 선택해 우리 기업 차원의 진출 방안을 자유롭게 기술
- 최초 등록일
- 2021.12.06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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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남미 국가 중 한 국가를 선택해 우리 기업 차원의 진출 방안을 자유롭게 기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브라질 비즈니스 환경 분석
2. 브라질 가전제품 시장 현황
3. 우리나라 기업의 브라질 진출 방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지구 반대편에 자리한 대륙 중남미는 흔히들 라틴아메리카라 부르는 아메리카 대륙의 중남부 지방을 의미한다. 대한민국과 기후는 정반대이며 12시간의 시차가 존재한다. 거리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상당히 먼 나라임에 부정할 여지는 없다. 하지만 2021년 통신기술과 교통수단의 비약적인 발전은 과거와 달리 그 거리를 큰 폭으로 좁혀놓았다.
오늘날 중남미는 2021년 기준 인구 64,250만 명에 GDP 규모 44,330억 달러로 연평균 경제성장률이 3.6%로 예상된다(IMF World Economic Outlook, 2020). 코로나19 이전부터 중남미는 이미 저성장을 지속하고 있었으나 바이러스가 창궐하며 마이너스 성장으로 떨어져 120년 만의 최악의 경제위기에 봉착한 상황이다. 2021년 통계상으로는 양의 경제성장률이 예상되는 상황이지만 실질적으로 국내 총생산(GDP)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기 위해서는 2024년은 돼야 가능하다 보여진다. 이러한 상황에서 각국 정부 역시 대규모의 정부 차원의 확장정책을 통해 재정적자를 해소하고 경기침체 회복을 위한 재정 정책을 예고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경제적 수치만으로 거대한 중남미 시장을 포기하기에는 기업들의 구미를 당기는 매력이 존재한다. 중남미는 전 세계 인구 10%가 거주하는 곳이며 연간 교역량이 약 1,000억 달러로 전 세계 GDP의 40% 연간 교역량에 달하는 단일 시장을 가지고 있다. 문화적으로도 과거 브라질을 제외한 국가들이 스페인의 지배를 받아 스페인을 사용하며 문화, 역사 역시 유사한 배경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 경제적 배경은 중남미를 하나의 문화권으로 묶어놓고 필요에 따라 많은 인구가 국가 간 이주를 통해 경제활동을 영위한다. 북아메리카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경제규모가 차이 날 뿐 세계 경제에서 그 영향력을 배제하기에는 막대하다는 점이다.
참고 자료
권평오(2021). 2021 권역별 진출전략 중남미. 서울:KOTRA2) 신민준. “"인구 6억명"…중남미 가전시장 공략 나선 삼성·LG”. 이데일리. 20.09.28 작성.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752326625904712&mediaCodeNo=257
김지윤. “중남미 시장 공들이는 삼성전자, 소비자 접점 늘린다”. 아주경제. 19.08.02 작성.
https://www.ajunews.com/view/20190801151950515
박경희. “소니, 브라질 가전시장서 TV·카메라 등 철수”. 글로벌이코노믹. 21.03.03 작성.
https://cmobile.g-enews.com/view.php?ud=202103030917387526b5d048c6f3_1&ssk=search&md=20210303111347_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