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성식욕부진증 간호과정(정신간호학)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21.12.07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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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례
2. 자가사정
3. 사정
4. 간호진단
5. 결과확인
6. 계획
7. 평가
본문내용
* 사례
식사를 제한하는 20세의 여성은 가족이 먹는 것을 강요할 때는 제거(구토)에 의지했다. 정신과 병동에서 치료계획의 일환으로 영양사는 대상자에게 특별 식사를 제공하였다. 대상자는 이 식사를 먹은 후 눈에 띄게 고통스러워 하며, ‘가스배출’이 창피하다며 호자 화장실에 가겠다고 요청했다. 간호사는 내용물을 검사할 때까지 화장실 물을 내리지 않겠다고 동의하면 화장실에서 떨어져 서 있기로 했다. 그러나 대상자는 화장실 물을 내렸다. 치료팀은 대상자가 간호사와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처방된 치료를 지키기 위해 추가적 제약이 요구된다는 결론을 내렸다. 치료팀은 대상자가 0.5kg을 늘려야 한다는 새로운 목표를 세웠고 화장실을 갈 때 매 식사 후 30분을 기다려야 하는 중재를 세우고 감독하였다.
* 자가사정
대상자의 담당간호사는 섭식장애 병동에서 근무한지 1년째 근무하고 있으며, 식사 후 화장실에서 제거행동을 반복하는 대상자에게 ‘답답함’, ‘짜증’, ‘울렁거림’ 등의 부정적 감정을 느꼈고 수퍼바이저와 다학제 팀으로부터 이러한 감정에 대해서 자문을 요청하였다. 그 결과, ‘식사 후 화장실에서 구토로 제거행동을 반복했던 과거에 보았던 친누나의 유사한 행동’에 대한 생각에서 오게된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다. 따라서 담당간호사는 대상자와 본인의 친누나에 대한 생각과 느낌을 분리하게 되었다. 또한 수퍼바이저와 다학제 팀으로부터 지도를 받고 있으며, 수퍼비전을 통해 담당간호사는 대상자와의 치료적 동맹을 유지하면서도 적절한 경계를 유지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