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 최초 등록일
- 2021.12.11
- 최종 저작일
-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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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누구가 결혼생활이 행복하길 바란다. 축복으로 시작한 결혼생활이 어느 순간 부부는 다투고 심지어남편이 죽어버리길 바란다. 이웃나라 일본 아내들의 속마음이지만 우리나라 남편들도 명심하고 모든 부부가 행복하게 살수 있기를 바란다.
목차
1. 지은이
2. 책 읽은 기간
3. 독후감
본문내용
우리는 흔히 여자가 한을 품으면 한 여름에도 서리가 내린다는 말을 한다. 얼마나 힘들면 제목을 이렇게 정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생각하고 이 책을 집어 들었다. 황혼이혼이란 말은 일본에서 처음 사용하게 되었다.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이 말이 귀에 익숙하게 되었다. 아이들을 다 키우고 남편도 직장에서 정년퇴직하는 시점에 이혼을 해서 아내가 자신만의 자유로운 시간을 가진다는 말이다. 직장에서 생존하여 가정 건사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한다고 생각하는 남편들 입장에서는 황당하게 생각하고 받아들이기 어려운 내용이다. 하지만 현재 일본 아내들의 그 깊숙한 마음을 낱낱이 밝힌 내용으로는 그리 당당하게 생각할 일만은 아니었다. 남편이 집에서 빠져버린 독박 육아, 독박 가사에 고통당하고 있는 일본 아내의 속마음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