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의개념에 대한 두 가지 접근 방법으로 개별적 모델과 사회적 모델을 비교 설명하고 장애인복지가 추구하는 방향에 관해서 본인의 의견과 함께 서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1.12.11
- 최종 저작일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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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의개념에 대한 두 가지 접근 방법으로 개별적 모델과 사회적 모델을 비교 설명하고 장애인복지가 추구하는 방향에 관해서 본인의 의견과 함께 서술하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개별적 모델
2. 사회적 모델
3. 개별적 모델과 사회적 모델의 비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장애의 개념은 협의, 광의의 개념으로 분류했을 때 협의의 개념에서는 정신기능 저하 또는 이상, 상실 또는 신체 일부나 장기훼손 등 의학적 수준으로 판단하는 것을 의미한다. 광의의 개념으로 접근했을 때는 세계보건기구에서 규정한 기능장애, 능력장애, 사회적 장애의 세 가지 분류기준이 모두 포함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기능장애와 능력장애, 사회적 장애는 서로 연관되어 있고 선천적 또는 후천적 원인으로 신체의 기능장애가 발생하면 이로 인해서 일을 할 수 없는 능력장애가 발생하게 된다. 능력장애는 다시 사회적 불이익을 받게 만다는데 이를 사회적 장애라고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기능장애는 유전 또는 사고 또는 질병 등에 의해서 사지, 기관, 피부, 정신적지능체계가 생리적 또는 해부학적 구조 또는 기능의 손실 또는 비정상인 것을 의미한다. WHO는 신체장애, 언어장애, 감각장애, 지체장애, 내과적 장애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일시적, 영구적일 수 있는 것이다.
다음으로 능력장애는 기능장애 영향으로 이해 정상적 활동을 수행하는 능력이 보편적 정상인 기준보다 행동이 제한적 또는 불가능한 상태이므로 활동능력의 결여 또는 제한이 되는 것이다. WHO에서는 행동장애, 일상생활 활동장애, 의사소통장애, 가사활동장애, 숙련장애, 상황적 장애 등으로 분류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불리는 기능장애와 능력장애에 의해 발생하는 사회적 불이익으로 일상생활 또는 사회적 역할 수행의 제한이 나타나거나 불가능 해지는 상태를 의미한다. 신체적 자립능력 불리, 직업적 불리, 이동성 불리, 경제적 자족성 불리, 사회통합성 불리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러한 장애의 규정 변화는 과거는 장애인 기준을 주로 신체적 또는 지적 결함 정도로 두어야 한다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점차 일을 할 수 있는 능력, 가정생활, 사회생활 불편정도 등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판정과 구분하는 것이 타당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추세이다.
참고 자료
김진우, 「장애인 복지론」, 공동체, 2019.
김명수, 「장애와 사회복지」, 소통과 공감, 2015.
김용득, 「장애개념의 변화와 사회복지실천 현장 함의」, 한국사회복지학,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