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액에서의 흡착 등온식 A+ 결과레포트 건국대학교 물리화학실험

목차

1. 실험 결과
2. 고찰 및 결론

본문내용

고찰 및 결론
우리는 용액상에서 고체 분말의 표면에 흡착하는 액체 피흡착질의 흡착양상, 즉 흡착몰랄농도()를 실험을 통해 확인해 보았다. 그리고 실험결과를 토대로 Henry 흡착등온식과 Freundlich 흡착 등온식 중 어떠한 흡착 등온식이 더 적합한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결과 값에 대한 분석을 해보자. 실험1은 의 값이 약 11.47 이기 때문에 3의 활성탄에 시트르산 약 34이 흡착한 것을 알 수 있다. 각 실험 별 결과를 간단하게 나타내면 실험2에서 약 23, 실험3, 4 에서는 각각 시트르산 약 3, 약 3이 3의 활성탄에 흡착 한 것을 알 수 있다.
다음으로 오차에 대해 생각해보자. 우리는 실험의 바탕 용액(1M 시트르산 용액 10ml)을 1.0N 용액으로 적정하여 적정부피 38.0 를 얻었다. 하지만 이는 정확하지 않은 양이다. 왜냐하면 시트르산은 3개의 카복실기와 1개의 하이드록실기로 구성되기 때문에 3개의 분자와 반응하여 3개의 분자를 형성한다. 즉, 적정량은 적어도 바탕 용액의 부피의 약 3배 정도는 되어야 한다. 바탕 용액의 적정량이 정확하게 얻어지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정확하지 않은 시트르산과 농도이다. 이번 실험에서는 1M 시트르산 용액과 1N 용액을 모두 직접 제조하였다. 그 과정 중 부피플라스크의 눈금을 맞추는 일이 다소 어려워 선을 넘기는 일이 일어나 각 물질의 농도가 정확히 맞춰지지 않았을 수 있다. 두 가지 물질 중 하나는 정확하게 1몰의 질량을 취했지만, 다른 하나의 물질이 그렇지 못했거나 또는 두 가지 물질 모두 1몰의 질량을 정확하게 취하지 못했을 경우이다. 즉, 바탕용액과 용액의 오차를 가지고 실험을 시작한 셈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