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대표 미남 배우, 알랭 들롱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21.12.13
- 최종 저작일
-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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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의 전설이자, 프랑스 영화계의 간판 스타였던 영화 배우 알랭 들롱에 대해 쓴 글입니다. 다만 알랭 들롱의 사생활 부분은 조금만 언급했습니다.
사람 알랭 들롱보다 영화배우 알랭 들롱에 더 초점을 뒀습니다.
목차
1. 알랭 들롱은 누구인가?
2. 외모
3. 알랭 들롱의 작품들
4. 연기력에 대하여
5. 할리우드 진출
6. 파트너
7. 목소리
8.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알랭 들롱의 대표작 10편
9. 그 외
10. 정리
본문내용
(1) 알랭 들롱은 누구인가?
알랭 들롱은 1935년생이자 프랑스 출신의 영화배우다. 그는 1960-70년대를 대표했던 프랑스의 간판스타이자, 미남 배우로 유명했다. 1980년대에도(특히 1985년까지) 활동을 했지만, 이때는 프랑스 영화가 하락세를 탄 시기이자, 그 시기에 우리나라에서도 알랭 들롱의 영화들은 흥행을 하지 못하면서 알랭 들롱의 인기도 조금씩 사그라드는 시기였다. 유럽 내에서도 유명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그는 흥행 보증 수표이기도 했다. 일본에서도 꽤 유명했었는데, 그를 ‘아랑 드롱’으로 불리면서 우리나라에서도 한동안 알랭 들롱보다는 아랑 드롱으로 많이 불렸었다. 우리나라 80년대 tv에서는 잘 생겼다 대신에 ‘아랑 드롱 같다’라는 말을 대신 썼을 정도로 굉장히 인지도가 높았던 배우였다. 지금으로 치면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 같다고 보면 된다.
(2) 외모
단순히 잘생긴 얼굴이 아닌 섹시하면서도 날카롭고 남자다운 면도 많이 보였던 조각 미남이었다. 특히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1960년작 ‘태양은 가득히’를 보면 바다 같이 푸른 눈과 오똑한 코 그리고 이목구비나 피부가 바비 인형처럼 보이기도 했다. 어떻게 보면 할리우드 미남들 중 조각 같은 톰 크루즈의 모습과 귀여운 미소년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그리고 섹시하면서 남자다운 브래드 피트의 모습이 합쳐졌다고 보면 된다.
물론 다른 할리우드 고전 미남들과는 차이점이 조금 있다. 할리우드 고전 미남들 중 게리 쿠퍼나 그레고리 펙만 봐도 중후하고 신사 같으면서 선량한 모습을 지녔지만, 알랭 들롱은 반대로 하층민 같으면서도 나쁜 남자처럼 보였다. 아무래도 귀족 역할보다는 범죄자나 악역 그리고 하층민이 더 잘 어울리는 미남 배우였다.
그의 외모 중 제일 돋보이는 것은 눈동자다. 그의 눈에는 우수에 차면서도 야망이 가득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알랭 들롱이 80이 넘은 현재에도 여전히 눈매는 죽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