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나라의 전통주에 대해서 조사한 레포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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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거의 모든 나라에 전통주는 존재한다.
첫 번째로 프랑스의 코냑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코냑에 대해서 설명하기 전에 먼저 브랜디에 대해서 설명해야하는데 이는 브랜디의 일종이기 때문이다. 브랜디는 13세기경 스페인의 의사며 연금술사인 아르노 드 비르누브가 시초이다. 이것은 흑사병이 유행하던 시절에 ‘생명의 물’이라고 불렸다. 브랜디 1리터를 만들기 위해서 약 9리터의 와인이 소모되고 코냑 한병을 만들기 위해서 12병의 와인이 필요하다. 와인을 한번 증류한 다음 숙성 시킨 것을 브래디라고 부르고 두 번 증류해서 숙성시킨 것이 코냑이다. 위스키와의 차이점은 위스키는 밀이나 보리로 만든 술을 증류하여 만드는 것 이고, 브랜디는 과실주를 증류하여 만드는 것 이라고 볼 수 있다. 꼬냑의 정의는 쉽게 다음과 같이 이루어진다. 과실주를 베이스로 만든 증류주를 브랜디라 하는데, 과실주인 와인을 증류하여 만든 브랜디 중 특별히 프랑스 꼬냑 지방에서 생산하는 와인 베이스 브랜디를 꼬냑이라고 부른다. 샴페인이 샹파뉴 지역에서 만들어지듯이 이쪽도 코냑 시의 근방에서 만들어져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샹파뉴 지역에서 생산된 발포 와인만이 '샴페인'이라는 이름을 쓸 수 있듯이 지리적 표시제가 적용되어 코냑 지방에서 생산된 브랜디만이 '코냑'이라는 이름을 쓸 수 있다.

참고 자료

http://blog.daum.net/e-chungnam/5220
https://blog.naver.com/rda2448/221393613527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847476&cid=48182&categoryId=48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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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r.france.fr/ko/bordeaux/article/39452 프랑스 관광청
https://namu.wiki/w/%EC%BD%94%EB%83%91 나무위키
https://www.tourism-cognac.com/agenda/festival-cognac-blues-passions/ 코냑 페스티벌
http://ko.allexciting.com/cognac-city-in-france/ 코냑도시
https://lafeteducognac.fr/